(사진=빌리빈뮤직 제공)   싱어송라이터 하범석이 첫 EP 앨범 ‘낯선’을 18일 정오 발매한다. 하범석은 아이유, 폴킴, 자이언티 등 유명 가수의 기타 세션을 비롯해 프렌치 집시밴드 Dusky80, 퓨전 국악밴드 바림, 디어재즈오케스트라의 멤버로 활동해 온 유명 뮤지션이다. ‘낯선’은 하범석이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처음으로 드러낸 앨범이다. 평범한 일상을 톡특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화자의 이야기를 에세이처럼 담았다. 타이틀곡 ‘알콜’은 자신이 사랑해 마지않는 대상에 대한 노래로, 그 대상이 ‘알콜’이 아닌 그 어떤 것으로도 치환될 수 있는 곡이다. 그 외에도 하범석의 절친 강이채가 바이올린으로 참여한 ‘묘사’, 아련한 기억에 대한 발라드 ‘눈을 감으면’,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낯선’ 등 익숙함 속에서 비범함을 느끼게 하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하범석은 오는 20일 망원동 프랭크빌리빈에서 쇼케이스를 펼침과 동시에 앨범 작업기 및 전시 공연을 진행한다.

“평범→독특함으로 바라보다”…하범석, 첫 EP 앨범 ‘낯선’ 18일 발매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7.17 16:22 | 최종 수정 2139.01.30 00:00 의견 0
(사진=빌리빈뮤직 제공)
(사진=빌리빈뮤직 제공)

 

싱어송라이터 하범석이 첫 EP 앨범 ‘낯선’을 18일 정오 발매한다.

하범석은 아이유, 폴킴, 자이언티 등 유명 가수의 기타 세션을 비롯해 프렌치 집시밴드 Dusky80, 퓨전 국악밴드 바림, 디어재즈오케스트라의 멤버로 활동해 온 유명 뮤지션이다.

‘낯선’은 하범석이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처음으로 드러낸 앨범이다. 평범한 일상을 톡특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화자의 이야기를 에세이처럼 담았다.

타이틀곡 ‘알콜’은 자신이 사랑해 마지않는 대상에 대한 노래로, 그 대상이 ‘알콜’이 아닌 그 어떤 것으로도 치환될 수 있는 곡이다.

그 외에도 하범석의 절친 강이채가 바이올린으로 참여한 ‘묘사’, 아련한 기억에 대한 발라드 ‘눈을 감으면’,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낯선’ 등 익숙함 속에서 비범함을 느끼게 하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하범석은 오는 20일 망원동 프랭크빌리빈에서 쇼케이스를 펼침과 동시에 앨범 작업기 및 전시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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