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뭉쳐야찬다'
하태권을 ‘차가운 감자’라 부른 안정환 나이는 몇 일까.
하태권, 안정환 나이에 대한 궁금증은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두 사람이 나란히 출연해 화두에 올랐다. 안정환의 올해 나이는 45세다.
하태권은 지난 회 ‘뭉쳐야 찬다’ 방송에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힘 있는 응원으로 안정환의 눈길을 받았다. 다만 지난 방송도, 이번 방송도 ‘용병’이란 타이틀을 달았다.
치어리더 박기량의 이름을 본 따 ‘하기량’이란 별명이 붙은 그를 두고 안정환은 “차가운 감자인 것 같다. 잘못 먹으면 체할 것 같다”고 평했다. 이에 한 번 더 지켜보기로 결정한 것.
하태권이 매주할 수 있을지, 일회성 모습일까 우려스럽다고 전했다.
안정환의 조심스런 평에 하태권은 “5번이고 6번이고 테스트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