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뿌리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음악방송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리더 지성은 19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열린 소녀주의보 3번째 싱글 앨범 ‘위 갓 더 파워(We got the p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저희가 제일 자신 있는 것은 복지다. 보육원 같은 곳을 다니면서 소통하는 것이 제일 자신 있다. 또 태국, 자카르타, 유럽 프로모션이 잡혀있어서 해외 팬들을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녀주의보는 이번 앨범 활동을 하면서 바라는 것이 있냐는 사회자의 질문을 받았다. 구슬은 “저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목표가 있다. 바로 음악방송 출연”이라며 “데뷔 2년차인데 아직 음악 방송에 나가지를 못했다. 이번 활동에는 꼭 음악방송에 나가보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지성은 “저희가 한 팀이지만,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방송에서 그것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매력을 어필했다. 소녀주의보는 ‘We got the power’를 통해 기존 소녀의 모습 대신 걸크러쉬한 모습으로 변신해 무대를 꾸민다. 멤버 구슬이 안무를 직접 창작해 보다 완벽한 칼군무를 준비했다. 앨범명이자 타이틀곡 ‘We got the power’는 점점 성장해나가는 소녀주의보의 포부를 담은 댄스팝 곡으로, 작은 시작이었지만 실력과 인지도 면에서 발전하고 있음을 담았다. 멤버 샛별과 구슬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작곡과 편곡은 레드벨벳, 에일리, 백아연, 비와이 등과 작업한 Jay Lee가 참여했다. 소녀주의보의 신곡 무대는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폭력 예방 희망코서트 ‘아자! 치얼업(아자! ’Cheer up’)에서 첫 공개되며,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소녀주의보 “우리가 원하는 건 음악방송”

함상범 기자 승인 2019.08.19 14:33 | 최종 수정 2139.04.06 00:00 의견 0
사진제공=뿌리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뿌리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음악방송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리더 지성은 19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열린 소녀주의보 3번째 싱글 앨범 ‘위 갓 더 파워(We got the p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저희가 제일 자신 있는 것은 복지다. 보육원 같은 곳을 다니면서 소통하는 것이 제일 자신 있다. 또 태국, 자카르타, 유럽 프로모션이 잡혀있어서 해외 팬들을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녀주의보는 이번 앨범 활동을 하면서 바라는 것이 있냐는 사회자의 질문을 받았다.

구슬은 “저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목표가 있다. 바로 음악방송 출연”이라며 “데뷔 2년차인데 아직 음악 방송에 나가지를 못했다. 이번 활동에는 꼭 음악방송에 나가보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지성은 “저희가 한 팀이지만,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방송에서 그것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매력을 어필했다.

소녀주의보는 ‘We got the power’를 통해 기존 소녀의 모습 대신 걸크러쉬한 모습으로 변신해 무대를 꾸민다. 멤버 구슬이 안무를 직접 창작해 보다 완벽한 칼군무를 준비했다.

앨범명이자 타이틀곡 ‘We got the power’는 점점 성장해나가는 소녀주의보의 포부를 담은 댄스팝 곡으로, 작은 시작이었지만 실력과 인지도 면에서 발전하고 있음을 담았다. 멤버 샛별과 구슬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작곡과 편곡은 레드벨벳, 에일리, 백아연, 비와이 등과 작업한 Jay Lee가 참여했다.

소녀주의보의 신곡 무대는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폭력 예방 희망코서트 ‘아자! 치얼업(아자! ’Cheer up’)에서 첫 공개되며,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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