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효주의 10년 전 모습에 배우 이승기가 감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서울촌놈'에 출연한 한효주가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효주는 자신의 10년 전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청주 만남의 장소로 불리는 철당간에서는 언제나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효주는 자신의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스티커 사진 속 다양한 효과에 코가 가려진 것을 본 이승기는 "코가 없는데?"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효주는 "원래 다 날아가야 제맛이다"라고 답했다. 이승기는 그러면서도 "효주 비주얼이면 길거리 캐스팅감"이라고 상찬을 보냈다. 한편 한효주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한효주 비주얼 길거리 캐스팅감"…이승기도 놀란 10년 전 러블리 美

김현 기자 승인 2020.09.29 09:14 | 최종 수정 2020.09.29 09:33 의견 0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효주의 10년 전 모습에 배우 이승기가 감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서울촌놈'에 출연한 한효주가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효주는 자신의 10년 전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청주 만남의 장소로 불리는 철당간에서는 언제나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효주는 자신의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스티커 사진 속 다양한 효과에 코가 가려진 것을 본 이승기는 "코가 없는데?"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효주는 "원래 다 날아가야 제맛이다"라고 답했다.

이승기는 그러면서도 "효주 비주얼이면 길거리 캐스팅감"이라고 상찬을 보냈다.

한편 한효주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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