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32)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4개월 만에 15kg을 뺐는데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올렸습니다.
놀라운 변화였습니다. 감량 전 불룩했던 뱃살이 사라지고 허리 라인이 드러났습니다. 어깨는 운동의 효과로 넓어졌습니다.
외모도 달라졌습니다. 얼굴살이 빠지면서 이목구비가 또렷해졌습니다. 턱선과 콧대가 날렵해졌습니다.
강남은 4개월 전 인스타그램에 "6개월 만에 18kg이나 쪘다"는 글을 올리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는데요.
넉 달이 지난 후 15kg을 감량했습니다. 그는 "다시는 살찌지 말아야겠다. 15kg을 빼고 복근 만드는 재미에 푹"이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한편 강남은 일본 국적으로, 한국으로 귀화를 준비 중입니다. 지난 3월 한국 스피드스케이트 여제 이상화(30)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사진=강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