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측 "아티스트 안전·사생활 지켜달라"  -엑스원, 일부 팬 돌출행동 있었나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스원의 소속사가 데뷔 전 경고부터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엑스원은 27일 첫 일정을 소화했다. 엑스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이에 앞선 23일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공식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스케줄이 아닌 곳에 찾아오거나 아티스트의 차량을 쫓는 것은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다. 또한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해가 된다는 것을 인지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엑스원 측은 "아티스트의 차량을 쫓는 행위, 소속사, 숙소 등에 찾아오는 행위, 아티스트의 신체를 만지거나 물건을 빼앗으려는 행위 등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 멤버들을 응원하고 아껴주시는 마음만큼 아티스트의 안전과 사생활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엑스원은 이미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두터운 팬덤을 쌓았다. 최종 데뷔조가 나오기 전부터 과열현상이 벌어진 바 있다. 이에 엑스원 측은 자칫 도를 넘는 일부 팬의 돌출행동이 아티스트를 위협할 수 있는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는 가능성을 내다본 것으로 파악된다.

엑스원, 데뷔 전 ‘경고’부터 했던 이유는? 일부 팬 돌출행동 있었나

김현 기자 승인 2019.08.28 09:03 | 최종 수정 2139.04.24 00:00 의견 0

-엑스원 측 "아티스트 안전·사생활 지켜달라" 

-엑스원, 일부 팬 돌출행동 있었나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스원의 소속사가 데뷔 전 경고부터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엑스원은 27일 첫 일정을 소화했다. 엑스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이에 앞선 23일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공식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스케줄이 아닌 곳에 찾아오거나 아티스트의 차량을 쫓는 것은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다. 또한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해가 된다는 것을 인지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엑스원 측은 "아티스트의 차량을 쫓는 행위, 소속사, 숙소 등에 찾아오는 행위, 아티스트의 신체를 만지거나 물건을 빼앗으려는 행위 등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 멤버들을 응원하고 아껴주시는 마음만큼 아티스트의 안전과 사생활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엑스원은 이미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두터운 팬덤을 쌓았다. 최종 데뷔조가 나오기 전부터 과열현상이 벌어진 바 있다.

이에 엑스원 측은 자칫 도를 넘는 일부 팬의 돌출행동이 아티스트를 위협할 수 있는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는 가능성을 내다본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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