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딸 이원주양. 자료=연합뉴스
이재용 딸과 아들 등 자녀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모양새다.
전날(25일) 이재용 부회장이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딸 이원주양과 아들 이지호씨를 태우고 직접 운전했다.
특히 이재용 딸 이원주는 엄마 임세령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미모로 유명하다. 올해 17세인 이원주는 8살이었던 2011년부터 국립발레단 부설 아카데미에서 교육 받았다. 2016년에는 국립발레단 공연 ‘호두까기 인형’에서 역대 최연소 주연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또 이재용과 함께 야구장을 자주 방문해 취재진들에게도 포착된 바 있다.
이지호는 딸 이원주 양에 비해 언론에 노출되는 빈도 수가 적었다. 그는 올해 21세로 알려졌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1988년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장녀인 임세령 전무와 결혼했으나 2009년 파경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