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딸 이원주양. 자료=연합뉴스 이재용 딸과 아들 등 자녀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모양새다. 전날(25일) 이재용 부회장이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딸 이원주양과 아들 이지호씨를 태우고 직접 운전했다. 특히 이재용 딸 이원주는 엄마 임세령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미모로 유명하다. 올해 17세인 이원주는 8살이었던 2011년부터 국립발레단 부설 아카데미에서 교육 받았다. 2016년에는 국립발레단 공연 ‘호두까기 인형’에서 역대 최연소 주연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또 이재용과 함께 야구장을 자주 방문해 취재진들에게도 포착된 바 있다. 이지호는 딸 이원주 양에 비해 언론에 노출되는 빈도 수가 적었다. 그는 올해 21세로 알려졌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1988년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장녀인 임세령 전무와 결혼했으나 2009년 파경을 맞았다.

이재용 딸·아들, 자녀 향한 스포트라이트…친엄마 임세령 DNA부터 발레까지

김현 기자 승인 2020.10.26 08:57 의견 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딸 이원주양. 자료=연합뉴스

이재용 딸과 아들 등 자녀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모양새다.

전날(25일) 이재용 부회장이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딸 이원주양과 아들 이지호씨를 태우고 직접 운전했다.

특히 이재용 딸 이원주는 엄마 임세령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미모로 유명하다. 올해 17세인 이원주는 8살이었던 2011년부터 국립발레단 부설 아카데미에서 교육 받았다. 2016년에는 국립발레단 공연 ‘호두까기 인형’에서 역대 최연소 주연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또 이재용과 함께 야구장을 자주 방문해 취재진들에게도 포착된 바 있다.

이지호는 딸 이원주 양에 비해 언론에 노출되는 빈도 수가 적었다. 그는 올해 21세로 알려졌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1988년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장녀인 임세령 전무와 결혼했으나 2009년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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