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에게 선물할 난방용품 세트 300여개를 기증했다. (사진=롯데하이맡)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에게 선물할 난방용품 세트 300여개를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난방용품은 어깨 팥 찜질기와 자체상품(PB) 하이메이드 전기요로 구성됐다. 이날 기증식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롯데하이마트 문병철 상품총괄부문장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이 참석했다. 난방용품 세트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15개 농어촌 지역 300여명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증품에 포함된 어깨 팥 찜질기는 전국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300여명이 비대면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제작했다. 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은 만들기 키트를 개별 수령한 후 10월 한 달간 개인시간을 활용해 찜질기를 만들었다. 어깨 팥 찜질기’는 하이메이드 전기요와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복지관·쉼터 등 단체 시설 이용이 어려워진 전국 농어촌 지역 독거노인 300여명에게 전달한다. 롯데하이마트 문병철 상품총괄부문장은 “어르신들께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준비한 선물이 추운 날씨를 건강하게 이겨내시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른 한파에 전하는 이웃사랑' 롯데하이마트, 독거노인에게 겨울 맞이 난방용품 세트 기증

10월 한 달간 전국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이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제작한 어깨 팥 찜질기 등 전달

심영범 기자 승인 2020.11.25 13:44 의견 0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에게 선물할 난방용품 세트 300여개를 기증했다. (사진=롯데하이맡)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에게 선물할 난방용품 세트 300여개를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난방용품은 어깨 팥 찜질기와 자체상품(PB) 하이메이드 전기요로 구성됐다. 이날 기증식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롯데하이마트 문병철 상품총괄부문장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이 참석했다.

난방용품 세트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15개 농어촌 지역 300여명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증품에 포함된 어깨 팥 찜질기는 전국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300여명이 비대면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제작했다. 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은 만들기 키트를 개별 수령한 후 10월 한 달간 개인시간을 활용해 찜질기를 만들었다.

어깨 팥 찜질기’는 하이메이드 전기요와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복지관·쉼터 등 단체 시설 이용이 어려워진 전국 농어촌 지역 독거노인 300여명에게 전달한다.

롯데하이마트 문병철 상품총괄부문장은 “어르신들께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준비한 선물이 추운 날씨를 건강하게 이겨내시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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