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tvN 방송화면 캡처
이지아 나이와 관련한 괴담이 소개되면서 연예계 루머에도 관심이 모이는 모양새다.
전날(28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이지아의 나이와 관련된 외계인설이 언급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괴담은 이지아의 데뷔 당시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떠돌았다. 일종의 신비주의 전략과 맞닿은 것으로도 풀이되지만 이에 따른 황당한 루머가 유포된 것이다.
이지아는 '힐링캠프' 출연 당시 비공개 프로필에 대해 해명하면서 자신의 나이를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밝혔다. 송창의와 이지아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이처럼 황당한 루머가 유포돼 곤혹스런 상황에 빠진 스타 중에는 이효리도 있다.
지난 2014년 이효리는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과 비의 이른바 '동침' 루머에 대해서 솔직하게 해명했다. 당시 이효리는 해당 루머에 대해 "일단은 자지도 않았다"라고 거침없이 답변해 현장에 있는 모두를 당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