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뷰어스 김응수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2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김응수와 관련된 키워드가 노출됐다. 이날 김응수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벌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김응수는 방송에서 나이와 관련해 "꼰대짓 안 해"라며 젊은이와 호흡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나이 60세가 된 김응수는 늦깎이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방송에서는 특유의 열린 사고를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응수는 지난 2014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내가 일본에서 7년간 유학을 했는데 일본에서는 밤 11시만 넘으면 TV에서 가슴 노출이 흔하다"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어 "대한민국 시청자들도 그런 것들을 볼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는 등 MC들을 당황케하기도 했다.

김응수 나이답지 않은 화제의 말, 말, 말…"가슴 노출 볼 권리"

김현 기자 승인 2020.12.22 09:35 의견 0
자료=뷰어스

김응수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2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김응수와 관련된 키워드가 노출됐다.

이날 김응수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벌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김응수는 방송에서 나이와 관련해 "꼰대짓 안 해"라며 젊은이와 호흡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나이 60세가 된 김응수는 늦깎이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방송에서는 특유의 열린 사고를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응수는 지난 2014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내가 일본에서 7년간 유학을 했는데 일본에서는 밤 11시만 넘으면 TV에서 가슴 노출이 흔하다"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어 "대한민국 시청자들도 그런 것들을 볼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는 등 MC들을 당황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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