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마지막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19회에서는 민설아 살인범의 증거와 로건리의 정체가 밝혀졌다. 하지만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것은 '나비문신'을 한 주단태 전 부인과 신은경의 정체다. 앞서 주단태의 가족사진에서 나비문신을 한 여자의 뒷모습이 공개됐다. 쌍둥이 엄마라고 알려졌지만 이후 정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궁에 빠져있다. 또한 신은경의 과거와 남편의 행방에 대해서도 공개됐지만 이후의 정체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신은경은 세신사로 사모들에 신임을 얻어 헤라펠리스에 거주할 수 있게 된 것으로 그려졌다. 남편은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펜트하우스' 마지막회인 21회가 다음주 화요일에 방송되는 만큼, 나비문신과 신은경의 정체가 밝혀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반면 여전히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것을 두고 시청자들은 '시즌2'에서 공개될 것 같다며 "나비문신이 시즌2의 주인공"이라는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펜트하우스 최종회(마지막회), 나비문신·신은경 정체 "시즌2 최고 빌런"

이나현 기자 승인 2020.12.29 23:19 | 최종 수정 2020.12.30 00:00 의견 0
(사진=SBS 캡처)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마지막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19회에서는 민설아 살인범의 증거와 로건리의 정체가 밝혀졌다. 하지만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것은 '나비문신'을 한 주단태 전 부인과 신은경의 정체다.

앞서 주단태의 가족사진에서 나비문신을 한 여자의 뒷모습이 공개됐다. 쌍둥이 엄마라고 알려졌지만 이후 정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궁에 빠져있다.

또한 신은경의 과거와 남편의 행방에 대해서도 공개됐지만 이후의 정체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신은경은 세신사로 사모들에 신임을 얻어 헤라펠리스에 거주할 수 있게 된 것으로 그려졌다. 남편은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펜트하우스' 마지막회인 21회가 다음주 화요일에 방송되는 만큼, 나비문신과 신은경의 정체가 밝혀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반면 여전히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것을 두고 시청자들은 '시즌2'에서 공개될 것 같다며 "나비문신이 시즌2의 주인공"이라는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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