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이 살림에 소질이 없음을 고백했다.
낸시랭은 7일 방송된 SBS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4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살림을 어찌 헤쳐 나가야 할지 감이 안온다고 토로했다.
출처=SBS '언니한텐 말해도 돼'
낸시랭은 10여년 동안 집안일을 도맡아주던 가사도우미의 도움으로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 분마저 전 남편 왕진진이 쫓아냈다고 전했다.
낸시랭은 이를 두고 “혼자 고립시키게 하려고 그랬던 것 같다”고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낸시랭은 2마리의 반려견과 신축 집임에도 불구하고 거미와 살고 있는 집 구석구석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