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뷔의 'V's Notes'가 화제다. 지난 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와 팬 커뮤니티 위버스, 음원 플랫폼 멜론에는 뷔의 영상 ‘V’s Notes‘가 공개됐다. (자료=@BigHitEnt twt) 영상 속 뷔는 방탄소년단 ’BE‘ 앨범의 수록곡이자 그의 자작곡인 ’Blue & Grey’를 무반주로 나지막이 읊조리고 있다. 뷔의 목소리는 고음이 난무하는 시끄러운 세상과는 다른 공간에 있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자료=@BigHitEnt twt) 36초간의 짧은 영상 속 뷔의 달콤한 음색은 모두의 귀를 사로잡으며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또 무반주로 부르는 뷔의 나지막이 속삭이는 듯한 음색과 감각적인 빈티지 영상이 팬들을 매료시켰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노트 영상 중 최단 시간인 31분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12시간 만에 300만 조회수에 도달하며 뜨겁게 반응했다. Beyonce(비욘세), Alicia Keys(앨리샤 키스), Zayn Malik(제인 말릭), Little Mix(리틀 믹스), Doja Cat(도자 캣)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속한 ’RCA Records Label UK’는 “천국의 소리를 담은 유일한 음성 메모”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Facebook'(페이스북) 공식 계정 또한 "지금 감정에 젖어 있으니 나중에 올게"라며 감탄했으며, 해외 매체들은 '뷔의 노트' 공개를 앞다퉈 보도했다. 미국의 유력 일간지 USA TODAY의 에디터 파티마(Fatima)는 “블루 앤 그레이는 걸작(Masterpiece)이다. 내가 들어 본 것 중 가장 아름답고 가장 가슴 아픈 노래 중 하나”, “태형의 목소리는 집과 같다. 따뜻하고 편안하며, 달콤하고 아늑하고 부드러우며 그 가장자리는 거칠다”고 극찬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Blue & Grey'...마음을 움직이는 힐링 보이스와 감성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2.09 05:49 의견 0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뷔의 'V's Notes'가 화제다.

지난 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와 팬 커뮤니티 위버스, 음원 플랫폼 멜론에는 뷔의 영상 ‘V’s Notes‘가 공개됐다.

(자료=@BigHitEnt twt)

영상 속 뷔는 방탄소년단 ’BE‘ 앨범의 수록곡이자 그의 자작곡인 ’Blue & Grey’를 무반주로 나지막이 읊조리고 있다. 뷔의 목소리는 고음이 난무하는 시끄러운 세상과는 다른 공간에 있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자료=@BigHitEnt twt)

36초간의 짧은 영상 속 뷔의 달콤한 음색은 모두의 귀를 사로잡으며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또 무반주로 부르는 뷔의 나지막이 속삭이는 듯한 음색과 감각적인 빈티지 영상이 팬들을 매료시켰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노트 영상 중 최단 시간인 31분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12시간 만에 300만 조회수에 도달하며 뜨겁게 반응했다.

Beyonce(비욘세), Alicia Keys(앨리샤 키스), Zayn Malik(제인 말릭), Little Mix(리틀 믹스), Doja Cat(도자 캣)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속한 ’RCA Records Label UK’는 “천국의 소리를 담은 유일한 음성 메모”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Facebook'(페이스북) 공식 계정 또한 "지금 감정에 젖어 있으니 나중에 올게"라며 감탄했으며, 해외 매체들은 '뷔의 노트' 공개를 앞다퉈 보도했다.

미국의 유력 일간지 USA TODAY의 에디터 파티마(Fatima)는 “블루 앤 그레이는 걸작(Masterpiece)이다. 내가 들어 본 것 중 가장 아름답고 가장 가슴 아픈 노래 중 하나”, “태형의 목소리는 집과 같다. 따뜻하고 편안하며, 달콤하고 아늑하고 부드러우며 그 가장자리는 거칠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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