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앤씨)
㈜지콤이 자동차 품질인증 제품의 B2B 판매 지원과 투자에 나선다.
바이페이(WBPC)의 빗썸 글로벌 상장을 완료한 ㈜지콤은 3월 사옥 이전과 함께 KF94 마스크 275만장 기부와 함께 자동차 관리법 30조5에 따른 자동차 품질인증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사 지원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11월 11일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자문위원인 주식회사 앤씨(ANGCY)의 최진배 대표이사와 ㈜지콤은 새로운 결제방식의 제조사와 유통사를 지원하는 B2B 사업을 추진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자동차 부품 제조와 유통에 많은 관심을 보여 온 ㈜지콤의 이근호 의장은 글로벌 플렛폼 위시(WISH)몰을 통한 자동차 품질인증품 광고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위콤과 앤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300억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제조 유통에 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콤은 위시를 비롯한 세계 여러 전자상거래 마켓과 파트너 계약을 맺고 한국, 중국, 일본의 셀러가 글로벌 시장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공격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앤씨 최진배 대표이사는 “㈜지콤의 이근호 의장이 KF94 마스크 기부행사를 통해 자동차 품질인증품 투자와 규모 등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