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삼성물산의 신규수주 호조를 전망했다 (사진=삼성물산) 하이투자증권은 삼성물산이 ESG 경영체계 강화로 기대치 이상의 신규수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물산은 기존 거버넌스 위원회를 ESG 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며 “이사회 의장이 위원장을 겸임하고 사외이사 전원을 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물산은 탈석탄 선언을 발표하며 석탄 화력 발전 관련 사업에 투자 및 시공 등 어떠한 방식으로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며 “탈석탄 선언을 계기로 주력 사업인 LNG 복합화력 및 저장 시설 등을 비롯해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중심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LNG 터미널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으며, 베트남 최로 LNG 터미널 프로젝트를 수주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1조8500원 규모의 카타르 LNG 수출기지 건설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진행한 1369MW 규모 풍력·태양광 신재생 발전단지 준공 등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북미 및 동남아시아 등에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계열사 지분가치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삼성물산의 주가는 매력적인 벨류에이션 수준”이라며 “향후 본격적으로 지분가치가 반영되며 주가 상승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물산, ESG 경영 확대로 수주 호조...탈석탄 계획 박차” - 하이투자증권

이승아 기자 승인 2021.04.05 08:52 의견 0
하이투자증권은 삼성물산의 신규수주 호조를 전망했다 (사진=삼성물산)

하이투자증권은 삼성물산이 ESG 경영체계 강화로 기대치 이상의 신규수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물산은 기존 거버넌스 위원회를 ESG 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며 “이사회 의장이 위원장을 겸임하고 사외이사 전원을 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물산은 탈석탄 선언을 발표하며 석탄 화력 발전 관련 사업에 투자 및 시공 등 어떠한 방식으로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며 “탈석탄 선언을 계기로 주력 사업인 LNG 복합화력 및 저장 시설 등을 비롯해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중심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LNG 터미널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으며, 베트남 최로 LNG 터미널 프로젝트를 수주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1조8500원 규모의 카타르 LNG 수출기지 건설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진행한 1369MW 규모 풍력·태양광 신재생 발전단지 준공 등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북미 및 동남아시아 등에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계열사 지분가치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삼성물산의 주가는 매력적인 벨류에이션 수준”이라며 “향후 본격적으로 지분가치가 반영되며 주가 상승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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