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중앙회)
농협상호금융은 26일부터 임인년 설을 맞이해 ‘NH콕뱅크’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022 새해 소망 콕 이루어흥'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1월 1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NH콕뱅크'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농협은 총 1004명을 추첨해 안마의자(1명)·한삼인 홍삼정스틱(3명) 및 도서문화상품권 1만원권(100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세부사항은 NH콕뱅크 이벤트 페이지 및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콕뱅크는 840만 고객이 이용하는 농협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금융 거래와 농축산물 구매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12월부터 신용·자산관리 통합제공 서비스인 ‘마이데이터’를 출시하는 등 고객 서비스의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새해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고객님들께서 모든 소망 이루시고 평온한 일상으로도 돌아가길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4명 중 1명이 이용하는 콕뱅크가 이번 가입 이벤트를 통해 남녀노소 더욱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국민 앱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식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오른쪽)이 구세군서울후생원을 찾아 조복선 구세군서울후생원장에게 놀이동산 입장권과 농산물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농협)
농협상호금융은 설을 앞둔 지난 25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청소년 돌봄 시설 구세군서울후생원을 찾아 60여명의 원생들을 위해 놀이공원 입장권과 각종 농수산물·생활용품 등을 선물하며 '설맞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후생원을 찾은 이 대표이사는 “정성을 담아 준비한 선물에 아이들이 함박웃음을 보여줘 매우 기쁘다”며 “임인년에도 꾸준히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2022년 범농협 사회공헌 활동인 ‘방방곡곡(坊坊曲曲) 온기나눔 RUN’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4만5000장과 농축산물 꾸러미 300상자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구세군서울후생원과도 2015년부터 8년째 인연을 이어오는 등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