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야경 투시도(자료=DL건설)
DL건설이 친환경 아파트로 지어지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DL건설은 충북 제천시 장락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의 1순위 청약접수를 오는 31일에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63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260가구 ▲84㎡B 70가구 ▲84㎡C 208가구 ▲116㎡ 92가구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내토로를 이용해 제천 도심과 그 주변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 제천역을 이용하면 서울(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장락초교와 제천여중 등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제천중과 내토중, 제천고, 제천제일고 등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단지는 외부자연과 연계한 친환경 아파트로 지어진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다양한 테마정원 등이 꾸며진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단지 중앙에 278㎡ 규모와 별개동으로 어린이집이 지어지고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콜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청약일정은 3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화)에 1순위, 6월 2일(목)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청약신청은 원칙적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