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박시연 소속사는 “공개된 화보 속 박시연은 모노톤의 재킷과 골드 주얼리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특히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 우수에 젖은 눈빛이 만나 더욱 감성적인 화보를 탄생시켰다”고 평가했다.

2년 2개월 만에 컴백하는 악동뮤지션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 10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나일론은 “오랜만의 화보 촬영임에도 수현과 찬혁, 아티스트 본연이 가지고 있는 무드를 최대로 살려 위트 있으면서도 지극히 ‘악뮤’스러운 컷들이 완성되었다. 남매의 시밀러 컬러와 스타일은 인위적으로 맞추지 않아도 ‘찰붙’하는 케미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서강준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10월호 화보에 등장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연기의 쾌감을 언제 느끼는지 묻는 질문에 “‘컷’ 소리가 나올 때. 그 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내가 그 장면을 어떻게 해냈는지 나도 대강 판단할 수 있다. 웬만큼 충족되는 연기를 했다 싶으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한순간에 스르르 누그러진다. 그래서 촬영장에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고 답했다.

배우 이호정은 무려 지큐 코리아, 마리끌레르, 코스모폴리탄, 아레나 4곳의 패션 매거진과 화보를 촬영했다.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우들’에 출연한 이호정에 대해 지큐 코리아 김아름 에디터는 “이호정 배우는 모델시절부터 많은 패션 브랜드의 뮤즈이자 앰배서더로 활약해 왔다. 카메라 앞에서 터트리는 특유의 에너지와 아우라를 보며 강렬한 인상을 받았고, 용기가 필요한 도전적인 캐릭터를 선택하는 그녀의 담대한 행보에도 큰 매력을 느꼈다”고 평가했다.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사회인’에 출연한 배우 박정화는 아레나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정화는 “온전히 연기에 집중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 감사하다. 잘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부담 반 기대 반의 마음이지만 한편으로는 설렌다”며 근황을 전했다.

뷰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viewers.co.kr 유명준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