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멜론) 방탄소년단 진을 향한 해외 셀럽들의 극찬이 화제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5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아르헨티나 게임 스트리머 Spreen은 자신의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진과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을 향해 극찬을 보냈다. (자료=Spreen 유튜브) Spreen은 "정말 진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은 들어봐야해. 네가 콜드플레이를 좋아한다면 완전 그런 스타일이야. 내가 아는 사람들한테 다 들려줬어", "노래 너무 좋아. 진짜 추천해. 콜드 플레이 스타일인데 완전 trap(라틴 힙합 음악 장르)이야. 진짜 대박이잖아"라고 말하며 '디 애스트로넛'을 강력 추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솔로곡 발표 그리고 군입대! 너무 대단하잖아. 그야말로 그 남자는 trap(힙합)의 살아있는 메세지 자체야, 믿기지 않을 정도야"라며 "아미를 위한 작별인사였어"라는 댓글을 본 후 "내 말은 진은 정말 대단하고 나는 그를 응원한다는 거야"라고 진심을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는 닉네임답게 전 세계 셀럽, 대중과 전문가들의 찬사와 열띤 애정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콜드플레이(Coldplay)의 곡 'Fix You'를 커버한 바 있으며 미국 'MTV 언플러그드'를 통해 라이브 영상을 본 시청자들의 극찬이 유튜브 댓글창을 가득 채웠다. (자료=아담 미샨 SNS) 뮤지션이자 보컬 코치 아담 미샨(Adam Mishan)은 "와, 이럴줄 알았어요. 진이 이 파트를 이렇게 불러내는군요. 와 세상에 너무 너무 좋아요", "진의 믹스 보이스는 정말 너무나도 대단해요. 진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믹스 보이스를 내면서 소리가 얼굴의 앞쪽에서 울리는 전방 공명법을 쓰고 있는데요. 굉장히 뚜렷하게 구별되는 목소리여서 여러 소리들 속에서 너무도 선명하게 귀에 잘 들려요"라고 평했다. (자료=김영대 SNS)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인 음악평론가 김영대는 방탄소년단의 'Fix You' 커버를 듣고 "오늘 진의 라이브 훌륭했다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쿠스틱한 무대에서 감정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목소리가 굉장히 진실하다고 할까? 그러면서 목소리도 이름처럼 굉장히 좀 진한데 기교적으로 막 꾸며진 바이브가 아니라 스트레이트한 스타일의 목소리이고 어쿠스틱한 무대에서 그런 부분이 되게 빛나는 것 같아요"라고 분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후 지난해 10월 28일 진이 발매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미국 빌보드, 영국 NME 등 전 세계 탑 음악 전문 매거진들 또한 '콜드플레이 특유의 록 사운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진의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보컬', '감정과 타협하지 않으면서 노래를 정확히 부르기 위해 프레쉬하고 부드럽게 어우러지게 하는 진의 깊은 발성' 등의 찬사를 보냈다. (자료=보그 코리아) 이에 해당 곡은 지난 12월 9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 공인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가 됐으며 미국 '빌보드 핫100'(Billboard Hot 100)에서 51위로 첫 진입했다. 이는 역대 한국 솔로곡 중 싸이의 '젠틀맨' 다음인 두 번째의 높은 순위 데뷔이자, 최근 10년간 발매된 한국 솔로곡 중 빌보드 핫 100에 가장 높은 순위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발표 그리고 군입대! 너무 대단

반경림 기자 승인 2023.02.17 15:52 의견 3
(자료=멜론)

방탄소년단 진을 향한 해외 셀럽들의 극찬이 화제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5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아르헨티나 게임 스트리머 Spreen은 자신의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진과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을 향해 극찬을 보냈다.

(자료=Spreen 유튜브)

Spreen은 "정말 진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은 들어봐야해. 네가 콜드플레이를 좋아한다면 완전 그런 스타일이야. 내가 아는 사람들한테 다 들려줬어", "노래 너무 좋아. 진짜 추천해. 콜드 플레이 스타일인데 완전 trap(라틴 힙합 음악 장르)이야. 진짜 대박이잖아"라고 말하며 '디 애스트로넛'을 강력 추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솔로곡 발표 그리고 군입대! 너무 대단하잖아. 그야말로 그 남자는 trap(힙합)의 살아있는 메세지 자체야, 믿기지 않을 정도야"라며 "아미를 위한 작별인사였어"라는 댓글을 본 후 "내 말은 진은 정말 대단하고 나는 그를 응원한다는 거야"라고 진심을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는 닉네임답게 전 세계 셀럽, 대중과 전문가들의 찬사와 열띤 애정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콜드플레이(Coldplay)의 곡 'Fix You'를 커버한 바 있으며 미국 'MTV 언플러그드'를 통해 라이브 영상을 본 시청자들의 극찬이 유튜브 댓글창을 가득 채웠다.

(자료=아담 미샨 SNS)

뮤지션이자 보컬 코치 아담 미샨(Adam Mishan)은 "와, 이럴줄 알았어요. 진이 이 파트를 이렇게 불러내는군요. 와 세상에 너무 너무 좋아요", "진의 믹스 보이스는 정말 너무나도 대단해요. 진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믹스 보이스를 내면서 소리가 얼굴의 앞쪽에서 울리는 전방 공명법을 쓰고 있는데요. 굉장히 뚜렷하게 구별되는 목소리여서 여러 소리들 속에서 너무도 선명하게 귀에 잘 들려요"라고 평했다.

(자료=김영대 SNS)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인 음악평론가 김영대는 방탄소년단의 'Fix You' 커버를 듣고 "오늘 진의 라이브 훌륭했다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쿠스틱한 무대에서 감정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목소리가 굉장히 진실하다고 할까? 그러면서 목소리도 이름처럼 굉장히 좀 진한데 기교적으로 막 꾸며진 바이브가 아니라 스트레이트한 스타일의 목소리이고 어쿠스틱한 무대에서 그런 부분이 되게 빛나는 것 같아요"라고 분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후 지난해 10월 28일 진이 발매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미국 빌보드, 영국 NME 등 전 세계 탑 음악 전문 매거진들 또한 '콜드플레이 특유의 록 사운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진의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보컬', '감정과 타협하지 않으면서 노래를 정확히 부르기 위해 프레쉬하고 부드럽게 어우러지게 하는 진의 깊은 발성' 등의 찬사를 보냈다.

(자료=보그 코리아)

이에 해당 곡은 지난 12월 9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 공인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가 됐으며 미국 '빌보드 핫100'(Billboard Hot 100)에서 51위로 첫 진입했다. 이는 역대 한국 솔로곡 중 싸이의 '젠틀맨' 다음인 두 번째의 높은 순위 데뷔이자, 최근 10년간 발매된 한국 솔로곡 중 빌보드 핫 100에 가장 높은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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