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아시아 최초 한국에서 초연한 뮤지컬 ‘보디가드’가 오는 11월 28일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스토커의 위협을 받고 있는 당대 최고의 팝스타와 보디가드의 러브스토리를 다루며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보디가드’(1992)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영화 원작자 로렌스 캐스단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이 6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2012년 12월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되었다. 한국 공연은 CJ ENM의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두 번째 작품으로 영국 초연 4년 만인 2016년에 아시아 최초로 올려졌다. 2016년 국내 초연 당시, 누적 관객 9만 동원,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했다. 이번 공연에서 레이첼 마론 역에는 김선영, 손승연, 해나가, 프랭크 파머 역에는 이동건, 강경준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10월 초 1차 티켓 오픈 예정이다.

[공연 팜플렛] 뮤지컬 ‘보디가드’, 11월 개막…3년만에 무대 오른다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9.27 09:30 | 최종 수정 2139.06.23 00:00 의견 0

 

2016년 아시아 최초 한국에서 초연한 뮤지컬 ‘보디가드’가 오는 11월 28일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스토커의 위협을 받고 있는 당대 최고의 팝스타와 보디가드의 러브스토리를 다루며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보디가드’(1992)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영화 원작자 로렌스 캐스단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이 6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2012년 12월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되었다.

한국 공연은 CJ ENM의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두 번째 작품으로 영국 초연 4년 만인 2016년에 아시아 최초로 올려졌다. 2016년 국내 초연 당시, 누적 관객 9만 동원,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했다.

이번 공연에서 레이첼 마론 역에는 김선영, 손승연, 해나가, 프랭크 파머 역에는 이동건, 강경준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10월 초 1차 티켓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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