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홈쇼핑이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현대홈쇼핑은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아동복지시설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지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지원금 3억원은 향후 3년간 서울시 내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도서관, 양육기관 등 137곳에 시설별로 공기청정기 2~3대씩 총 352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공기청정기는 현대렌탈케어의 '큐밍 더케어 프리미엄형(HA-832)'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부터 공기 정화 기능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현대홈쇼핑은 현대렌탈케어 전문 케어 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필터청소·교체 등의 사후 관리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없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실내 공기질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공기청정기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및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동복지시설 공기부터 바꾼다…현대홈쇼핑,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억 지원

문다영 기자 승인 2019.09.30 14:46 | 최종 수정 2139.06.29 00:00 의견 0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홈쇼핑이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현대홈쇼핑은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아동복지시설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지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지원금 3억원은 향후 3년간 서울시 내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도서관, 양육기관 등 137곳에 시설별로 공기청정기 2~3대씩 총 352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공기청정기는 현대렌탈케어의 '큐밍 더케어 프리미엄형(HA-832)'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부터 공기 정화 기능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현대홈쇼핑은 현대렌탈케어 전문 케어 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필터청소·교체 등의 사후 관리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없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실내 공기질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공기청정기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및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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