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케빈나가 최근 동료 골프 선수를 옹호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케빈나는 최근 김비오가 징계를 확정 받자 자신의 SNS를 통해 개인적인 의견을 남겼다. 케빈나는 해당 징계에 대해 수위가 높다는 비판 의견을 전했고, 이에 김비오 사건으로 분노 중인 네티즌들은 케빈나까지 함께 비난했다. 케빈나가 김비오의 행동 전체를 감싼 것은 아니다. 잘못은 명백히 인정했지만, 징계 수위에 대한 아쉬움은 있었던 것.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마저도 김비오를 향한 옹호 의견이라며 악플을 남겼다. 케빈나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을 결정했다가 지난 논란이 다시 불거지면서 하차한 바 있다. 케빈나가 2014년 전 약혼녀와 파혼했고, 이 과정에서 성파문 논란이 불거져 소송으로 이어졌던 것. 케빈나는 해당 사건에 대해 부인했지만, 결국 ‘아내의 맛’에서는 하차를 하는 것으로 결론을 맺었다.

케빈나, ‘김비오 옹호’로 또 비난…‘아내의 맛’ 출연 결국 독 됐나

김현 기자 승인 2019.10.07 10:40 | 최종 수정 2139.07.13 00:00 의견 0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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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나가 최근 동료 골프 선수를 옹호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케빈나는 최근 김비오가 징계를 확정 받자 자신의 SNS를 통해 개인적인 의견을 남겼다.

케빈나는 해당 징계에 대해 수위가 높다는 비판 의견을 전했고, 이에 김비오 사건으로 분노 중인 네티즌들은 케빈나까지 함께 비난했다.

케빈나가 김비오의 행동 전체를 감싼 것은 아니다. 잘못은 명백히 인정했지만, 징계 수위에 대한 아쉬움은 있었던 것.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마저도 김비오를 향한 옹호 의견이라며 악플을 남겼다.

케빈나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을 결정했다가 지난 논란이 다시 불거지면서 하차한 바 있다. 케빈나가 2014년 전 약혼녀와 파혼했고, 이 과정에서 성파문 논란이 불거져 소송으로 이어졌던 것.

케빈나는 해당 사건에 대해 부인했지만, 결국 ‘아내의 맛’에서는 하차를 하는 것으로 결론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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