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브랜드가 전라남도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한다. 빕스와 한쿡은 전복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브랜드가 전라남도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지속 전개한다. 이번 신메뉴 출시는 CJ푸드빌이 지난 5월 전라남도, 완도군, 장성군과 체결한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지난 6월 더플레이스에서 완도 전복을 활용한 이탈리안 메뉴를 선보인 데 이어 빕스, 제일제면소, 한쿡까지 출시 브랜드를 확대했다.
먼저 빕스는 보양 메뉴를 출시한다. ‘완도 전복 게우 파스타’, ‘완도 전복 누들’ 등 면 요리부터 ‘완도 전복 스튜’, ‘허브버터 완도 전복 립아이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마련했다. 제일제면소는 ‘전복 새싹삼 닭칼국수’를 선보인다. N서울타워에 위치한 한쿡은 ‘완도산 활전복 버터구이와 송로버섯’, ‘참숯에서 구운 전복 떡갈비와 한상 차림’, ‘전복 솥밥 또는 전복 물회’가 포함된 ‘완도 전복 코스’를 준비했다.
ABC플러스D. (사진=풀무원녹즙)
◆풀무원녹즙, ‘ABC플러스D’ 출시
풀무원녹즙은 건강즙 ‘ABC플러스D(70㎖)’를 출시했다. 신제품 ‘ABC플러스D’는 사과(Apple)와 레드비트(Beet), 당근(Carrot)을 담은 ABC 주스와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필수 영양소 비타민D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음료 제품이다. 뿌리채소 레드비트에 사과와 당근을 배합했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경북 봉화군에 수해 복구 위한 기부금 전달
이디야커피가 폭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봉화 지역의 수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8일 전국 폭우 피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이디야워터, 콤부차, 비니스트 스틱커피 등 5000만원 상당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6.25 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감사 물품 전달, 폭염대비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 19일 진행된 ‘맘스터치 가맹점주 상생협약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맘스터치)
◆맘스터치, 전국가맹점주상생협의회돠 동반성장 및 상생 강화
맘스터치는 지난 19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본사에서 ‘전국가맹점주상생협의회’(이하 상생협의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 상생협의회는 서울, 경기, 강원, 김해, 진주, 전라 등 전국의 맘스터치 가맹점주들이 모여 출범한 가맹점주 단체다.
상생협약식에는 김동전 맘스터치앤컴퍼니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상생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전남대점 송원준 점주 등 전국 각지의 상생협의회 주요 운영진이 참석해 동반성장과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상생협의회는 전국 통합형 협의회로 전국 1400여개 가맹점간 소통의 활로를 확대하고 본사와 협력과 상생을 위해 추진위원회 구성과 협의회장 선출 등의 과정을 거쳐 출범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가맹본부 관계자와 가맹점주들은 현재 글로벌 브랜드들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버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맹본부가 펼치는 정책들과 방안들을 듣고, 현장의 경험을 살려 보다 실질적으로 가맹점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아이디어를 보탰다.
진앤지니 지니랩 발대식. (사진=오뚜기)
◆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15기 '진앤지니 지니랩' 발대식 개최
오뚜기가 지난 19일 경기도 평택시 오뚜기라면에서 진라면 서포터즈 15기 '진앤지니(JIN & JINY) 지니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진앤지니 지니랩(LAB)’은 진라면 출시 35주년을 맞아 다양한 방식으로 진라면을 연구하고 알리는 연구소 콘셉트다. 이날 발대식은 최종 선발된 대학생 10팀과 오뚜기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활동 및 진라면 마케팅 활동 소개, 오뚜기라면 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총 10개 팀으로 이뤄진 이번 서포터즈는 오는 9월13일까지 진라면의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한다. 오뚜기는 원활한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오뚜기라면 제품 월별 제공 ▲팀 활동비 지원 ▲실무자의 마케팅 교육 ▲웰컴 굿즈 키트 제공 및 수료증 발급 등 혜택을 제공한다.
AK플라자 수원점 ‘홈런 키즈 워터파크’.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아이스크림에듀, AK플라자 수원점에 ‘홈런 키즈 워터파크’ 개장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의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이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AK플라자 수원점에 ‘홈런 키즈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별도 비용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메가슬라이드를 비롯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물놀이할 수 있는 키즈 수영장, 유아풀, 매점과 휴게공간 등이 있다. 우천 시에는 특별 행사로 물총을 선착순으로 대여해 ‘워터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홈런 무료 체험을 신청한 회원에게 대인과 소인이 입장할 수 있는 2인 입장권을 증정하며, 정회원에게는 동반 3인까지 5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홈런 키즈 워터파크는 AK플라자 수원점 7층 하늘공원에서 이용 가능하며, 8월20일까지 운영한다.
파바불닭 샌드위치. (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 매콤한 ‘파바불닭 샌드위치’ 3종 출시
파리바게뜨가 파바불닭소스를 활용한 샌드위치 3종을 출시했다. ‘파바불닭 시리즈 샌드위치’는 매콤한 메뉴로 구성됐다. 토핑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빵도 튀김빵, 브리오슈 빵, 또띠아 등 다양하게 선보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매콤치킨 샐러드샌드위치’ ▲‘고소매콤 강정 샌드위치’ ▲‘상큼매콤 치킨커틀릿랩’ 총 3종으로 선보인다.
지난달 23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좌측 네 번째)과 진송백 두잉랩 대표이사(우측 네 번째)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영유아 식생활 분석 서비스 개발 나선다
CJ프레시웨이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영유아 식생활 분석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이번 서비스 개발은 보육시설 및 보호자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유아 식생활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자재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를 전개하며 어린이집 등 전국 보육시설에 친환경, 유기농 등 양질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연내 일부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두잉랩’과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두잉랩은 모바일 등으로 음식 사진을 찍으면 AI가 이를 분석하고 영양 정보를 전달하는 ‘푸드렌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두잉랩과 푸드렌즈 기술 활용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정식 론칭 시기는 내년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각각 보유한 식자재 유통과 푸드테크 역량을 십분 발휘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자재 운영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식생활 컨설팅을 제공하고, 두잉랩은 자체 개발한 푸드렌즈 기술을 지원한다. 보호자가 영유아의 한끼 식사 사진을 촬영하면 두잉랩의 푸드렌즈가 곡류, 육류, 채소류 등 식품군별 섭취 열량(Kcal)을 분석한다. CJ프레시웨이는 섭취량 부족·적정·과잉 여부에 따라 식생활 개선을 위한 메뉴 추천, 활동 가이드, 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보육시설은 원아별 맞춤형 식생활 교육이 가능하고, 보호자는 아이의 편식 성향 등 정확한 식습관을 알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와 EBS가 함께 지난 19일 송파구민회관에서 어린이 뮤지컬 ‘모여라 딩동댕’ 을 진행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어린이 환경 교육 뮤지컬 공개 방송 진행
롯데칠성음료와 EBS가 함께 지난 19일 송파구민회관에서 어린이 뮤지컬 ‘모여라 딩동댕’ 을 진행했다. 이번 뮤지컬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심각해져가는 환경 위기를 알리고, 환경 보전을 위한 실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뮤지컬에 지역민과 협력업체의 가족들을 초대하였고 총 1200여명의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관람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공연장 홀에서 어린이 유기농 주스 ‘크니쁘니와 친구들’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는 ‘크니쁘니와 친구들’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관람객들에게 ‘크니쁘니 오’가닉 주스’ 2종과 당근 모종이 들어있는 체험 키트를 증정했다. 또 공연 전후 쉬는 시간인 미터미션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퀴즈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우산, 필름카메라, 그립톡 등 다양한 롯데칠성음료 굿즈를 증정했다.
이날 진행된 뮤지컬에서는 ‘환경지킴이 이다’를 영웅 번개맨이 패트병 괴물로부터 구해내는 내용을 통해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렸으며, 또 지구의 물을 없애고 모든 생명체를 사라지게 하려는 블랙대마왕과 지구를 지키려는 번개맨의 한판 승부를 다루며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로스팜 제품 이미지.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나트륨 줄인 ‘로스팜97 라이트’ 출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나트륨 함량을 25% 줄인 프리미엄 캔햄 ‘로스팜97 라이트’를 출시했다. 로스팜은 지난 1983년 6월 국내 최초로 생산된 순수 우리 기술 사각캔햄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로스팜97 라이트’는 100g당 나트륨 함량이 510㎎으로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753㎎)보다 25% 가량 낮다.
제품명의 ‘97’이라는 숫자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 캔에 돼지고기를 97%까지 담았다. 100g당 단백질 함유량이 16g에 달해 캔햄 제품 중에서도 높은 수준에 속한다. 로스팜97 시리즈는 돈육 함량이 제품 구매 만족도를 가장 크게 좌우한다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캔햄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