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청정 캠퍼스’ 프로젝트 진행…폐자원 활용해 가방 제작 업사이클링 굿즈 스트링 백팩 이미지.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연세대학교 응원단과 함께 ‘청정라거 테라’의 친환경 활동인 ‘청정 캠퍼스’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청정 캠퍼스’ 프로젝트는 테라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펼친 청정 활동의 일환으로 ESG 및 친환경 활동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들과 함께 대학교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굿즈를 재학생들에게 환원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7월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로 미술대학교에서 버려지는 캔버스를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인 ‘얼킨(ULKIN)’과 협업해 굿즈를 제작·판매했다. 굿즈 판매 수익금은 폐자원을 수거한 대학교에 새로운 캔버스를 기증하는 환원 사업으로 사용됐다. 이번에는 연세대학교 응원단이 활동에 동참했다. 하이트진로는 응원단과 함께 대학가에서 일회성으로 사용되고 버려지는 현수막을 직접 수거하고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을 통해 업사이클링 가방으로 재탄생 시켰다. 굿즈는 최근 데일리 아이템으로 선호도가 높은 ‘스트링 백팩’ 형태로 제작돼 높은 완성도와 함께 각각의 디자인이 모두 상이해 희소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테라 친환경 로고와 수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택을 부착해 친환경 의미를 담아냈다. 이번 업사이클링 굿즈는 연세대학교 응원단 SNS 프로모션을 통해 연세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남양유업, 골프리그 ‘테이크핏 우리동네 마스터스’ 성료 ‘제1회 테이크핏 우리동네 마스터스’ 현장.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국내 아마추어 골프 리그 ‘제1회 테이크핏 우리동네 마스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JTBC가 주관하고 남양유업에서 협찬한 이번 대회는 우승 상금 2000만원 등 총 60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지난 4월부터 김천시 소재 포도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남성 2인과 여성 1인으로 구성된 전국 120개 아마추어 골프팀이 참가하여 예선을 거쳐 54강의 경기를 치렀다. 지난 25일 JTBC 골프 채널을 통해 결승전이 방송됐으며 경남 진주시 ‘촉석루’ 팀(하창오·석봉환·오선희 선수)이 최종 우승했다. ◆세븐일레븐, 2023 햅쌀 미반 상품 판매 실시 세븐일레븐이 미반 상품에 사용되는 쌀을 올해 수확한 햅쌀로 변경했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최근 도시락, 삼각김밥 등 미반 상품에 사용되는 쌀을 올해 수확한 햅쌀로 변경했다. 세븐일레븐은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매해 쌀 수확 철이 되면 햅쌀로 만든 상품을 판매한다. 갓 수확한 햅쌀은 수분함량이 높고 씹을수록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은은하게 퍼지며 찰기와 윤기가 우수하고 영양소 함유량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햅쌀로 지은 밥을 맛볼 수 있는 푸드상품은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31일부터는 햅쌀로 만든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초밥 등 모든 상품에 ‘햅쌀 마크’를 도입해 신뢰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우수한 밥맛을 위해 햅쌀 도입뿐 아니라 농촌진흥청 최고 품질로 선정된 명품 삼광미(米)를 사용하고 있다. 최상의 밥맛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품종과 섞이지 않은 단일미 만을 사용한다. 또한 도정 3일 이내의 쌀로만 밥을 지어 편의점 도시락에서도 갓 지은 듯한 밥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제품 제조에 개별 화력 조정과 침지 공정이 가능한 취반기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압력밥솥’ 원리를 적용해 집밥과 유사한 밥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최상의 밥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밥 소믈리에’ MD가 제품에 사용되는 쌀 품종 선택부터 최종 상품화 및 사후 모니터링까지 책임지고 있다. ◆CU, 따뜻한 ‘get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 출시 CU get커피 M 사이즈(왼쪽), 벤티 사이즈(오른쪽) 제품 이미지. 사진=BGF리테일 CU가 편의점 즉석커피 최초로 벤티 사이즈의 따뜻한 get아메리카노를 선보인다. get 벤티 아메리카노는 총 520ml에 달하는 특대용량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유명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비슷한 용량의 아메리카노와 비교하면 약 3배 저렴하다. get 에스프레소가 총 4샷 들어가 깊고 진한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를 2샷 사용하는 여타 저가형 대용량 커피와 비교해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까지 갖춰 가성비를 강화했다. CU가 작년 7월 편의점 즉석커피의 품질 초격차를 위해 개발한 get 커피 원두는 콜롬비아, 브라질, 니카라과산의 신선한 원두를 배합한 미디엄 로스팅으로 은은한 산미와 고소한 맛의 균형잡인 밸런스가 특징이다. CU가 이처럼 벤티 사이즈의 따뜻한 get아메리카노를 출시한 것은 원두·원유값 상승으로 올해 커피 전문점들의 가격 인상이 계속되면서 편의점에서 대용량 커피에 대한 고객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CU에 따르면 올해(1~9월) CU가 판매 중인 전체 커피 제품들 중 500ml 미만 제품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한 반면 500ml 이상의 대용량 커피는 13.4% 늘어났다. 특히 get 아이스 아메리카노 XL(567ml)는 전년 대비 판매량이 135.5% 늘었다. 또한 CU가 작년 10월 선보인 get 벤티 아이스 아메리카노(900ml)의 이달(24일 기준) 매출은 작년에 비해 9.4배 급증했다. get 커피의 연간 판매량은 약 1억5000만잔 이상으로 고객의 발길을 이끄는 대표 상품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것이 CU측의 설명이다. ◆CJ푸드빌 제일제면소, ‘황태 해장국수’ 출시 제일제면소 황태 해장국수 제품 이미지.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쌀쌀한 날씨에 제격인 가을 신메뉴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황태 해장국수’는 들기름에 볶은 황태를 우려내 시원하고 진한 맛의 육수를 구현했으며 담백한 두부부침을 고명으로 올렸다. 따뜻한 국물이 속을 편안하게 달래줘 해장으로 즐기기 좋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국물 요리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메뉴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차림상 메뉴도 마련했다. 차림상은 ‘황태 해장국수’, 돼지고기와 다양한 채소로 속을 꽉 채운 매콤한 고추튀김, 배추김치와 공깃밥으로 구성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제일제면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씨앗닭강정(소)’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쿠폰은 다음 달 22일까지 증정 메뉴를 제외하고 2만원 이상 주문 시 테이블당 1매 사용 가능하다. 타 쿠폰, 행사 및 제휴 할인카드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무교주가 제일제면소, N서울타워점, 푸드월드 인천공항점은 이벤트 제외 매장이다. 상세 내용은 제일제면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 파스쿠찌, 시즌 한정 블렌딩 음료 3종 출시 파스쿠찌가 시즌 한정 블렌딩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사진=SPC SPC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쌀쌀한 계절 따뜻하게 즐기는 블렌딩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Blend in The Magic(특별한 블렌딩 음료를 향긋하고 은은하게 즐기세요)’을 콘셉트로 애플, 시나몬, 펌킨 등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원료를 활용해 조화롭게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사과의 향긋함과 은은한 진저향이 어우러져 따뜻하게 즐기는 ‘애플 시나몬 블랙티’, ▲차이 밀크티에 사과의 향긋함을 담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애플 차이 밀크티’, ▲펌킨 스파이스와 고소한 오트를 블렌딩해 달콤하면서도 알싸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펌킨 스파이스 골든 오트’ 등 3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 해피마켓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신제품 음료와 디저트 세트 등 해피콘 구매 시 20% 혜택을 제공한다.

[유통갤러리] 하이트진로, ‘청정 캠퍼스’ 프로젝트 진행…폐자원 활용해 가방 제작 외

김성준 기자 승인 2023.10.26 13:57 의견 0

◆하이트진로, ‘청정 캠퍼스’ 프로젝트 진행…폐자원 활용해 가방 제작

업사이클링 굿즈 스트링 백팩 이미지.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연세대학교 응원단과 함께 ‘청정라거 테라’의 친환경 활동인 ‘청정 캠퍼스’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청정 캠퍼스’ 프로젝트는 테라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펼친 청정 활동의 일환으로 ESG 및 친환경 활동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들과 함께 대학교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굿즈를 재학생들에게 환원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7월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로 미술대학교에서 버려지는 캔버스를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인 ‘얼킨(ULKIN)’과 협업해 굿즈를 제작·판매했다. 굿즈 판매 수익금은 폐자원을 수거한 대학교에 새로운 캔버스를 기증하는 환원 사업으로 사용됐다.

이번에는 연세대학교 응원단이 활동에 동참했다. 하이트진로는 응원단과 함께 대학가에서 일회성으로 사용되고 버려지는 현수막을 직접 수거하고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을 통해 업사이클링 가방으로 재탄생 시켰다. 굿즈는 최근 데일리 아이템으로 선호도가 높은 ‘스트링 백팩’ 형태로 제작돼 높은 완성도와 함께 각각의 디자인이 모두 상이해 희소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테라 친환경 로고와 수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택을 부착해 친환경 의미를 담아냈다. 이번 업사이클링 굿즈는 연세대학교 응원단 SNS 프로모션을 통해 연세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남양유업, 골프리그 ‘테이크핏 우리동네 마스터스’ 성료

‘제1회 테이크핏 우리동네 마스터스’ 현장.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국내 아마추어 골프 리그 ‘제1회 테이크핏 우리동네 마스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JTBC가 주관하고 남양유업에서 협찬한 이번 대회는 우승 상금 2000만원 등 총 60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지난 4월부터 김천시 소재 포도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남성 2인과 여성 1인으로 구성된 전국 120개 아마추어 골프팀이 참가하여 예선을 거쳐 54강의 경기를 치렀다. 지난 25일 JTBC 골프 채널을 통해 결승전이 방송됐으며 경남 진주시 ‘촉석루’ 팀(하창오·석봉환·오선희 선수)이 최종 우승했다.

◆세븐일레븐, 2023 햅쌀 미반 상품 판매 실시

세븐일레븐이 미반 상품에 사용되는 쌀을 올해 수확한 햅쌀로 변경했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최근 도시락, 삼각김밥 등 미반 상품에 사용되는 쌀을 올해 수확한 햅쌀로 변경했다. 세븐일레븐은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매해 쌀 수확 철이 되면 햅쌀로 만든 상품을 판매한다. 갓 수확한 햅쌀은 수분함량이 높고 씹을수록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은은하게 퍼지며 찰기와 윤기가 우수하고 영양소 함유량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햅쌀로 지은 밥을 맛볼 수 있는 푸드상품은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31일부터는 햅쌀로 만든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초밥 등 모든 상품에 ‘햅쌀 마크’를 도입해 신뢰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우수한 밥맛을 위해 햅쌀 도입뿐 아니라 농촌진흥청 최고 품질로 선정된 명품 삼광미(米)를 사용하고 있다. 최상의 밥맛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품종과 섞이지 않은 단일미 만을 사용한다. 또한 도정 3일 이내의 쌀로만 밥을 지어 편의점 도시락에서도 갓 지은 듯한 밥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제품 제조에 개별 화력 조정과 침지 공정이 가능한 취반기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압력밥솥’ 원리를 적용해 집밥과 유사한 밥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최상의 밥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밥 소믈리에’ MD가 제품에 사용되는 쌀 품종 선택부터 최종 상품화 및 사후 모니터링까지 책임지고 있다.

◆CU, 따뜻한 ‘get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 출시

CU get커피 M 사이즈(왼쪽), 벤티 사이즈(오른쪽) 제품 이미지. 사진=BGF리테일

CU가 편의점 즉석커피 최초로 벤티 사이즈의 따뜻한 get아메리카노를 선보인다. get 벤티 아메리카노는 총 520ml에 달하는 특대용량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유명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비슷한 용량의 아메리카노와 비교하면 약 3배 저렴하다. get 에스프레소가 총 4샷 들어가 깊고 진한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를 2샷 사용하는 여타 저가형 대용량 커피와 비교해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까지 갖춰 가성비를 강화했다. CU가 작년 7월 편의점 즉석커피의 품질 초격차를 위해 개발한 get 커피 원두는 콜롬비아, 브라질, 니카라과산의 신선한 원두를 배합한 미디엄 로스팅으로 은은한 산미와 고소한 맛의 균형잡인 밸런스가 특징이다.

CU가 이처럼 벤티 사이즈의 따뜻한 get아메리카노를 출시한 것은 원두·원유값 상승으로 올해 커피 전문점들의 가격 인상이 계속되면서 편의점에서 대용량 커피에 대한 고객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CU에 따르면 올해(1~9월) CU가 판매 중인 전체 커피 제품들 중 500ml 미만 제품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한 반면 500ml 이상의 대용량 커피는 13.4% 늘어났다. 특히 get 아이스 아메리카노 XL(567ml)는 전년 대비 판매량이 135.5% 늘었다. 또한 CU가 작년 10월 선보인 get 벤티 아이스 아메리카노(900ml)의 이달(24일 기준) 매출은 작년에 비해 9.4배 급증했다. get 커피의 연간 판매량은 약 1억5000만잔 이상으로 고객의 발길을 이끄는 대표 상품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것이 CU측의 설명이다.

◆CJ푸드빌 제일제면소, ‘황태 해장국수’ 출시

제일제면소 황태 해장국수 제품 이미지.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쌀쌀한 날씨에 제격인 가을 신메뉴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황태 해장국수’는 들기름에 볶은 황태를 우려내 시원하고 진한 맛의 육수를 구현했으며 담백한 두부부침을 고명으로 올렸다. 따뜻한 국물이 속을 편안하게 달래줘 해장으로 즐기기 좋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국물 요리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메뉴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차림상 메뉴도 마련했다. 차림상은 ‘황태 해장국수’, 돼지고기와 다양한 채소로 속을 꽉 채운 매콤한 고추튀김, 배추김치와 공깃밥으로 구성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제일제면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씨앗닭강정(소)’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쿠폰은 다음 달 22일까지 증정 메뉴를 제외하고 2만원 이상 주문 시 테이블당 1매 사용 가능하다. 타 쿠폰, 행사 및 제휴 할인카드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무교주가 제일제면소, N서울타워점, 푸드월드 인천공항점은 이벤트 제외 매장이다. 상세 내용은 제일제면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 파스쿠찌, 시즌 한정 블렌딩 음료 3종 출시

파스쿠찌가 시즌 한정 블렌딩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사진=SPC

SPC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쌀쌀한 계절 따뜻하게 즐기는 블렌딩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Blend in The Magic(특별한 블렌딩 음료를 향긋하고 은은하게 즐기세요)’을 콘셉트로 애플, 시나몬, 펌킨 등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원료를 활용해 조화롭게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사과의 향긋함과 은은한 진저향이 어우러져 따뜻하게 즐기는 ‘애플 시나몬 블랙티’, ▲차이 밀크티에 사과의 향긋함을 담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애플 차이 밀크티’, ▲펌킨 스파이스와 고소한 오트를 블렌딩해 달콤하면서도 알싸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펌킨 스파이스 골든 오트’ 등 3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 해피마켓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신제품 음료와 디저트 세트 등 해피콘 구매 시 20%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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