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선을 넘는 녀석들' 최희서가 김종민의 마음을 알아차렸던 것일까. 최희서는 1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김종민의 횡설수설을 이해, 다시 설명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최희서는 이날 방송에서 최재형 선생의 고택을 찾아 ‘난로’라 불렸던 그의 일생을 되돌아보았다. 김종민은 최재형 선생의 입구에 놓여져 있는 난로를 보며 ‘평등’을 생각하게 만든다고 언급했다. 따뜻한 배려가 넘쳤던 선생에게서 ‘평등’이란 단어가 등장하자 ‘선을 넘는 녀석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의아함을 표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최희서는 입구에 있는 난로가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을 따뜻하게 품어준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종민은 “이 말을 하고 싶었다”며 최희서의 말에 격하게 공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서, 김종민의 격한 공감 불렀다 “내가 하고 싶던 말”

뷰어스 승인 2019.11.17 23:05 의견 0
출처=MBC '선을 넘는 녀석들'


최희서가 김종민의 마음을 알아차렸던 것일까.

최희서는 1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김종민의 횡설수설을 이해, 다시 설명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최희서는 이날 방송에서 최재형 선생의 고택을 찾아 ‘난로’라 불렸던 그의 일생을 되돌아보았다. 김종민은 최재형 선생의 입구에 놓여져 있는 난로를 보며 ‘평등’을 생각하게 만든다고 언급했다. 따뜻한 배려가 넘쳤던 선생에게서 ‘평등’이란 단어가 등장하자 ‘선을 넘는 녀석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의아함을 표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최희서는 입구에 있는 난로가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을 따뜻하게 품어준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종민은 “이 말을 하고 싶었다”며 최희서의 말에 격하게 공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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