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고나희가 JTBC 단막극인 드라마페스타 ‘안녕 드라큘라’ 출연을 확정 후 곧 촬영에 돌입한다. ‘안녕 드라큘라’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 Z동 사람들의 성장담을 담는다.  총 3개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안녕 드라큘라’ 에서 고나희는 유라 역을 맡았다. 극 중 유라는 살던 동네가 재개발 사업에 돌입하면서 낯선 이별을 받아드리고 새로운 시작을 하면서 성장해나가는 역할로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배우 고나희는 영화 ‘기방도령’, ‘강철비’, ’식구’ 드라마 ‘아스달연대기’, ‘군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고나희는 “‘안녕 드라큘라’에 출연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에요. 좋은 감독님과 배우 분들과 함께 하게 돼서 기쁘고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번 작품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와 닿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안녕 드라큘라’는 11월 중에 촬영을 시작, 2부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방송 예정이다.

아역배우 고나희, JTBC ‘드라마 페스타-안녕 드라큘라’에 캐스팅

나하나 기자 승인 2019.11.20 13:27 의견 0
 


아역배우 고나희가 JTBC 단막극인 드라마페스타 ‘안녕 드라큘라’ 출연을 확정 후 곧 촬영에 돌입한다.

‘안녕 드라큘라’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 Z동 사람들의 성장담을 담는다.  총 3개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안녕 드라큘라’ 에서 고나희는 유라 역을 맡았다. 극 중 유라는 살던 동네가 재개발 사업에 돌입하면서 낯선 이별을 받아드리고 새로운 시작을 하면서 성장해나가는 역할로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배우 고나희는 영화 ‘기방도령’, ‘강철비’, ’식구’ 드라마 ‘아스달연대기’, ‘군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고나희는 “‘안녕 드라큘라’에 출연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에요. 좋은 감독님과 배우 분들과 함께 하게 돼서 기쁘고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번 작품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와 닿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안녕 드라큘라’는 11월 중에 촬영을 시작, 2부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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