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배우 이장우가 '나혼자산다' 등장을 예고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방송 말미 배우 이장우 출연을 예고했다.  예고편에서 이장우는 요리 실력을 대방출했다. 자신만의 비법으로 요리를 완성시키는 모습이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어디론가 훌쩍 떠나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장우는 홀로 캠핑에 나선 듯 보였다.  이장우는 앞서 출연했던 드라마 '하나뿐이 내편' 방송 중 '돼륙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극중 역할 이름이었던 '왕대륙'이 살이 쪘다는 의미였다. 이장우는 한 인터뷰에서 "캐릭터 직업이 기업 본부장이라 든든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돼륙이'니 '뭐가 그렇게 맛있었냐'라고 했다"라며 "제가 유튜브를 시작해서 '이게 맛있었다'를 하고 싶기도 했다"라며 살과 관련된 댓글에 신경쓰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클럽은 안간지 오래됐다. 캠핑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자기관리로 외적도 관리해야겠지만, 내적으로도 관리해야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캠핑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한편 이장우가 출연하는 '나혼자산다'는 다음달 6일 방송된다.

이장우 '나혼자산다' 출격…유튜브 시작하고 싶었던 이유 보니 '댓글' 때문

이장우 '나혼자산다' 등장 예고, 12월 6일 방송

김현 기자 승인 2019.11.30 01:18 의견 1
(사진=MBC 캡처)


배우 이장우가 '나혼자산다' 등장을 예고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방송 말미 배우 이장우 출연을 예고했다. 

예고편에서 이장우는 요리 실력을 대방출했다. 자신만의 비법으로 요리를 완성시키는 모습이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어디론가 훌쩍 떠나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장우는 홀로 캠핑에 나선 듯 보였다. 

이장우는 앞서 출연했던 드라마 '하나뿐이 내편' 방송 중 '돼륙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극중 역할 이름이었던 '왕대륙'이 살이 쪘다는 의미였다. 이장우는 한 인터뷰에서 "캐릭터 직업이 기업 본부장이라 든든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돼륙이'니 '뭐가 그렇게 맛있었냐'라고 했다"라며 "제가 유튜브를 시작해서 '이게 맛있었다'를 하고 싶기도 했다"라며 살과 관련된 댓글에 신경쓰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클럽은 안간지 오래됐다. 캠핑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자기관리로 외적도 관리해야겠지만, 내적으로도 관리해야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캠핑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한편 이장우가 출연하는 '나혼자산다'는 다음달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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