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가수 예은의 안전벨트 불완전 착용 논란이 좀처럼 그치질 않고 있다. 그의 해명이 또 다른 잡음을 일으킨 모양새다. 논란은 지난 26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출연한 예은은 자가용을 운전하는 장면에서 안전벨트 착용 여부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 영상으로 인해 구설에 올랐다. 일부 언론이 해당 의혹을 보도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이에 예은은 27일 SNS를 통해 "해당 장면에서 팔을 벨트 위로 빼서 제대로 보이지 않은 것"이라면서 "가슴과 배 위로 착용한 상태였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팩트체크 없이 보도된 기사는 논란을 생산하기 위한 것인가"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하지만 이같은 예은의 해명은 또다시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그의 말대로라면 그는 운정 중 내내 왼팔 겨드랑이 아래로 안전벨트를 '불완전'하게 착용했던 셈이어서다. 실제 현행법상 벨트를 정상적으로 착용하지 않은 경우 법칙금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예은, '불완전' 안전띠 논란 ing…"겨드랑이 아래로 매면 범칙금 대상"

김현 기자 승인 2019.11.30 16:28 의견 0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가수 예은의 안전벨트 불완전 착용 논란이 좀처럼 그치질 않고 있다. 그의 해명이 또 다른 잡음을 일으킨 모양새다.

논란은 지난 26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출연한 예은은 자가용을 운전하는 장면에서 안전벨트 착용 여부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 영상으로 인해 구설에 올랐다. 일부 언론이 해당 의혹을 보도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이에 예은은 27일 SNS를 통해 "해당 장면에서 팔을 벨트 위로 빼서 제대로 보이지 않은 것"이라면서 "가슴과 배 위로 착용한 상태였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팩트체크 없이 보도된 기사는 논란을 생산하기 위한 것인가"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하지만 이같은 예은의 해명은 또다시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그의 말대로라면 그는 운정 중 내내 왼팔 겨드랑이 아래로 안전벨트를 '불완전'하게 착용했던 셈이어서다. 실제 현행법상 벨트를 정상적으로 착용하지 않은 경우 법칙금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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