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캡처) 양미라가 30대 끝자락의 나이에 엄마가 된다. 출산은 내년 초가을 쯤으로 예상된다. 30일 방송인 양미라가 SNS를 통해 최근 새 생명을 잉태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제가 임신한 사실을 다들 알고 계시더라"면서 "최근 임신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태아의 태명은 '루야'다. 올해 나이 38세인 양미라는 39살에 엄마가 될 예정이다. 양미라 남편 정신욱 역시 SNS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 씨는 "막 다리도 꼬고 있고 그냥 다 신기하다"라면서 감동어린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사업가 정신욱과 화촉을 맺었다. 양미라 남편 정신욱 나이는 2살 많은 40세다.

양미라 나이 40 앞두고 '핑크배지' 대열 합류…내년 초가을 엄마 된다

양미라 임신, 태명은 '루야'

김현 기자 승인 2019.11.30 15:20 의견 1
(사진=양미라 SNS 캡처)


양미라가 30대 끝자락의 나이에 엄마가 된다. 출산은 내년 초가을 쯤으로 예상된다.

30일 방송인 양미라가 SNS를 통해 최근 새 생명을 잉태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제가 임신한 사실을 다들 알고 계시더라"면서 "최근 임신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태아의 태명은 '루야'다. 올해 나이 38세인 양미라는 39살에 엄마가 될 예정이다.

양미라 남편 정신욱 역시 SNS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 씨는 "막 다리도 꼬고 있고 그냥 다 신기하다"라면서 감동어린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사업가 정신욱과 화촉을 맺었다. 양미라 남편 정신욱 나이는 2살 많은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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