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요요미 유튜브 캡처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을 이어가며 자신이 밝힌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모양새다.
지난 6일 재방송된 JTBC '막나가쇼' 2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출연해 고속도로 아이유의 명성을 유감없이 보였다.
이날 요요미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아 노래하며 현장에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중장년층이 아닌 전 세대에 걸친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요요미의 이 같은 모습은 그가 밝힌 꿈에 발맞춘 행보로 보인다. 요요미는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손흥민의 소속팀으로 유명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토트넘 핫스퍼의 공식 응원가를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요요미는 이후 인터뷰를 통해 해당 응원가를 불러 젊은 층에게 많은 어필을 했다고 전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꿈으로 "인류에게 행복을 주는 가수"가 되겠다는 인류애적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