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음문석이 ‘미우새’ 새 아들로 합류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아들로 합류하게 된 음문석의 일상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방송은 19일 방송되는 173회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음문석의 합류로 ‘미우새’가 다시 제 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한때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보였던 ‘미우새’는 출연자들과 게스트들의 구설수, 진부해진 진행 등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었다.  특히 지난해 말 터진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 논란은 진위여부를 떠나 ‘미우새’에 큰 타격을 줬다. 당시 김건모가 적절한 대응만 했더라도 ‘미우새’가 타격을 입지 않았을 것이란 분석이 나올 정도로, ‘미우새’와 김건모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이는 ‘버닝썬 게이트’의 승리나 방송 직전 이혼 논란이 있었던 구혜선 등과는 차원이 다른 ‘폭탄’이었다. 때문에 이번 음문석의 합류는 ‘미우새’ 입장에서는 신선함을 안기며 기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음문석은 2005년 1집 앨범 ‘SIC’ 1집을 발매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귓속말’, ‘열혈사제’, 영화 ‘공조’, ‘너의 결혼식’, ‘파이프라인’ 등에 출연했다.

음문석 합류 ‘미우새’,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유명준 기자 승인 2020.01.13 10:26 | 최종 수정 2020.01.15 13:34 의견 0
 


배우 음문석이 ‘미우새’ 새 아들로 합류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아들로 합류하게 된 음문석의 일상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방송은 19일 방송되는 173회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음문석의 합류로 ‘미우새’가 다시 제 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한때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보였던 ‘미우새’는 출연자들과 게스트들의 구설수, 진부해진 진행 등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었다. 

특히 지난해 말 터진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 논란은 진위여부를 떠나 ‘미우새’에 큰 타격을 줬다. 당시 김건모가 적절한 대응만 했더라도 ‘미우새’가 타격을 입지 않았을 것이란 분석이 나올 정도로, ‘미우새’와 김건모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이는 ‘버닝썬 게이트’의 승리나 방송 직전 이혼 논란이 있었던 구혜선 등과는 차원이 다른 ‘폭탄’이었다.

때문에 이번 음문석의 합류는 ‘미우새’ 입장에서는 신선함을 안기며 기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음문석은 2005년 1집 앨범 ‘SIC’ 1집을 발매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귓속말’, ‘열혈사제’, 영화 ‘공조’, ‘너의 결혼식’, ‘파이프라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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