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서희 SNS 캡처) 한서희가 자신의 병원행을 공론화하지 않은 인하대병원 측에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9일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SNS를 통해 인하대병원 입원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인하대병원 관계자분들게 죄송하다"라면서 "제가 도대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글 한 번 올리지 않고 걱정해 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하다"라고도 말했다. 한서희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극단적 선택으로 병원에 실려간 사건에 대한 내용이다. 한서희는 18일 SNS를 통해 "얼마 전 극단적 시도를 했다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실려갔다"라고 밝힌 바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서희 '지켜준' 인하대병원…"응급실行 당시 신변 보호 받았다"

한서희, 극단적 선택 시도 반성

김현 기자 승인 2020.01.20 09:57 | 최종 수정 2020.01.20 10:16 의견 0
(사진=한서희 SNS 캡처)


한서희가 자신의 병원행을 공론화하지 않은 인하대병원 측에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9일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SNS를 통해 인하대병원 입원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인하대병원 관계자분들게 죄송하다"라면서 "제가 도대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글 한 번 올리지 않고 걱정해 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하다"라고도 말했다.

한서희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극단적 선택으로 병원에 실려간 사건에 대한 내용이다. 한서희는 18일 SNS를 통해 "얼마 전 극단적 시도를 했다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실려갔다"라고 밝힌 바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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