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원이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배우 이시원이 패널로 출연해 남다른 지성미를 뽐냈다. 사진=이시원 SNS 캡처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며 동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는 등 주목할만한 학력의 보유자다.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걸으면서 학구열보다는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달갑지만은 않은 별명으로 난처한 입장이 되기도 했다. 이에 이시원은 지난 2014년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 특성상 동성친구보다 이성친구들이 많아서 생긴 오해다. 수업을 들으러가는데 남자들이 많아서 그런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교내 경영학과에 유난히 남자가 많았던 탓에 벌어진 해프닝이라는 입장을 밝힌 셈. 한편 이시원은 2009년 연극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시작한 후 2012년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이시원 교양프로 출연에 서울대 출신 주목…황당 '여왕벌' 오해

이시원, 서울대 여왕벌 루머에 '오해' 해명

김현 기자 승인 2020.03.10 23:20 의견 0

배우 이시원이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배우 이시원이 패널로 출연해 남다른 지성미를 뽐냈다.

사진=이시원 SNS 캡처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며 동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는 등 주목할만한 학력의 보유자다.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걸으면서 학구열보다는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달갑지만은 않은 별명으로 난처한 입장이 되기도 했다.

이에 이시원은 지난 2014년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 특성상 동성친구보다 이성친구들이 많아서 생긴 오해다. 수업을 들으러가는데 남자들이 많아서 그런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교내 경영학과에 유난히 남자가 많았던 탓에 벌어진 해프닝이라는 입장을 밝힌 셈.

한편 이시원은 2009년 연극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시작한 후 2012년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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