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연예인 첫 감염 사례가 나왔다. 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다. 3일 윤학의 소속사에 따르면 윤학이 일본에서 돌아와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진=윤학 SNS 캡처 이날 윤학의 소속사 측은 "윤학이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귀국한 뒤 27일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검사를 받았다"며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윤학의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윤학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국내 1호, 초신성 윤학 코로나19확진에 모든 활동 중단

초신성 윤학 코로나19 확진
연예인 첫 감염 사례

김현 기자 승인 2020.04.03 15:49 | 최종 수정 2020.04.03 16:04 의견 0

코로나19 국내 연예인 첫 감염 사례가 나왔다. 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다.

3일 윤학의 소속사에 따르면 윤학이 일본에서 돌아와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진=윤학 SNS 캡처

이날 윤학의 소속사 측은 "윤학이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귀국한 뒤 27일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검사를 받았다"며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윤학의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윤학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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