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에센스를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팝업스토어에서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퓨젠바이오는 자사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이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며 진행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세포랩의 대표 제품인 바이오제닉 에센스와 리파이닝 에센스 등 전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오프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 단독 프로모션 진행이 눈길을 끈다. 파격적인 행사가로 세포랩 에센스를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사진=퓨젠바이오)
세포랩은 퓨젠바이오가 15년의 연구개발로 완성한 클렙스를 핵심 원료로 하는 스킨케어 화장품이다. 클렙스는 미생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이차대사물질이다. 퓨젠바이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이오 신물질이며 천연 유래 화장품 원료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본래 대기 중에 서식한다. 산소가 부족한 척박한 인공배양 환경에서 자신의 생존을 위해 생명력을 강화하는 특별한 세포 활성 물질을 만들어낸다. 이때 이 대사 물질이 세포 밖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배양액에 흡수되고 투명했던 배양액이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신물질 클렙스로 거듭난다.
클렙스는 강력한 천연 생명 에너지로 피부 탄력과 보습력, 회복력을 높여준다.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와 멜라닌, 최종당화산물을 감소시켜 피부 스스로 건강할 수 있게 힘을 길러준다.
세포랩의 대표 제품 바이오제닉 에센스는 클렙스 성분을 90% 이상 함유했다. 일명 청담동 에센스로 불리며 화장품 선택에 까다로운 여성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재는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세포랩 에센스는 스킨단계에서 사용 가능한 워터타입의 퍼스트 에센스다. 인공방부제, 인공색소와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클렙스의 피부력 효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전성분 EWG 1등급으로 안전성을 더해 피부가 민감한 고객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퓨젠바이오 관계자는 “지난 1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진행한 첫 팝업스토어에서의 높은 호응에 이어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체험 기회를 드리기 위해 두 번째 자리를 마련했다”며 ”서울 외 수도권에서 처음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