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비껴간듯한 외모에 가수 김상희의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6일 ‘가정의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나도 가수다’로 꾸며져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가수 김상희가 출연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1943년생인 김상희는 이날 78세 나이로 믿기지 않을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961년 19살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상희는 4년 뒤인 1965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67년과 1971년 최희준, 남진과 함께 TBC 방송가요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