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영탁의 막걸리 광고 촬영 사실이 화두에 올랐다. 영탁 막걸리 광고는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그가 직접 언급했다. 영탁 이름을 딴 ‘영탁막걸리’는 5월 중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미스터트롯’ 경연 무대에서 영탁은 ‘막걸리 한잔’을 불러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원곡은 트로트 가수 강진이 불렀다. 당시 영탁의 ‘막걸리 한잔’ 인기는 경북 예천군 소재의 막걸리 브랜드 ‘예천○○주막’의 광고 불법 도용까지 야기되기도 했다. 자사 유튜브 광고에 영탁의 이미지를 사용한 것. ‘미스터트롯’ 순위권에 든 영탁은 막걸리 뿐 아니라 아파트,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광고를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영탁은 자신의 수입에 대해 "처음에 발라드 가수를 했을 때 활동이 끝나고 나면 수입이 전혀 없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겸임교수로 일하고 슈퍼주니어 가이드 송도 불렀다"며 "수입이 생기니 가수할 생각이 안 들더라"고 고백했다.

영탁 막걸리 광고, 불법 도용에서 실제 모델까지 "수입? 전혀 없었다"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5.09 23:23 의견 0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영탁의 막걸리 광고 촬영 사실이 화두에 올랐다.

영탁 막걸리 광고는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그가 직접 언급했다.

영탁 이름을 딴 ‘영탁막걸리’는 5월 중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미스터트롯’ 경연 무대에서 영탁은 ‘막걸리 한잔’을 불러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원곡은 트로트 가수 강진이 불렀다.

당시 영탁의 ‘막걸리 한잔’ 인기는 경북 예천군 소재의 막걸리 브랜드 ‘예천○○주막’의 광고 불법 도용까지 야기되기도 했다. 자사 유튜브 광고에 영탁의 이미지를 사용한 것.

‘미스터트롯’ 순위권에 든 영탁은 막걸리 뿐 아니라 아파트,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광고를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영탁은 자신의 수입에 대해 "처음에 발라드 가수를 했을 때 활동이 끝나고 나면 수입이 전혀 없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겸임교수로 일하고 슈퍼주니어 가이드 송도 불렀다"며 "수입이 생기니 가수할 생각이 안 들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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