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데뷔한 자매 밴드 한스밴드가 화제다.  (사진=Mnet 캡처) 4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8회에서 한스밴드의 히트송이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스밴드는 10대 여학생으로 결성된 자매 밴드로 데뷔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첫째와 둘째는 선교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막내인 김한샘이 지난 2013년 Mnet '슈퍼스타K'에 도전하며 알려지게 됐다. 김한샘은 "언니들은 선교 활동하고 사는데 나는 음악을 못 잊겠더라"라며 "생활고 때문에 색소폰을 전당포에 맡기기까지 했지만 음악 생활을 계속했다"라고 밝혔다.

한스밴드 막내 김한샘이 전한 멤버 근황 "생활고 탓 색소폰 전당포에 맡겨"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6.04 21:39 의견 0

1998년 데뷔한 자매 밴드 한스밴드가 화제다. 

(사진=Mnet 캡처)


4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8회에서 한스밴드의 히트송이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스밴드는 10대 여학생으로 결성된 자매 밴드로 데뷔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첫째와 둘째는 선교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막내인 김한샘이 지난 2013년 Mnet '슈퍼스타K'에 도전하며 알려지게 됐다. 김한샘은 "언니들은 선교 활동하고 사는데 나는 음악을 못 잊겠더라"라며 "생활고 때문에 색소폰을 전당포에 맡기기까지 했지만 음악 생활을 계속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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