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 나이가 화제다. 최유나는 올해 57세다. (사진=TV조선 캡처) 8일 최유나의 이야기가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하며 나이에도 시선이 모아진 가운데 그의 집안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한 방송에서 최유나는 "고향이 목포인데 고향에서 아버지를 모르면 간첩이었다"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이태리식 집을 최초로 지은 인물로 최유나는 유복한 가정이었음을 고백했다.  또한 최유나는 2남 3녀 중 장녀임에도 불구 고향 사람들이 외동딸로 착각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고 말했다. 이같은 가정사를 언급한 이유에는 최유나가 슬픈 곡을 소화하며 "사연이 많아 보인다"라는 해석에 나름의 해명을 한 것이다.

가수 최유나 나이, 집안 화제되자 해명까지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6.08 22:42 | 최종 수정 2020.06.08 23:05 의견 0

최유나 나이가 화제다. 최유나는 올해 57세다.

(사진=TV조선 캡처)


8일 최유나의 이야기가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하며 나이에도 시선이 모아진 가운데 그의 집안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한 방송에서 최유나는 "고향이 목포인데 고향에서 아버지를 모르면 간첩이었다"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이태리식 집을 최초로 지은 인물로 최유나는 유복한 가정이었음을 고백했다. 

또한 최유나는 2남 3녀 중 장녀임에도 불구 고향 사람들이 외동딸로 착각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고 말했다.

이같은 가정사를 언급한 이유에는 최유나가 슬픈 곡을 소화하며 "사연이 많아 보인다"라는 해석에 나름의 해명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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