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시흥시청 SNS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시흥서울대효요양병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80대 환자는 시흥서울대효요양병원에 입원 중이었다. 앞서 발생한 확진환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지난 8일 입원 중 발연 등 증상이 발현,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15일 전수 검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흥시청은 현재 시흥서울대효요양병원을 코호트 격리조치, 입원 환자 및 의료진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코호트격리는 감염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