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팬들이 4월 그래미 시상식을 앞두고 TV광고 서포트를 진행한다.
(자료=위드석진 SNS)
지난 24일 진의 팬덤과 국내 대형 서포터즈인 '위드석진' (with seokjin)은 그래미 어워드 방송 중 진의 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해당 광고는 오는 4월 4일 오전 9시(한국시간)부터 Mnet에서 독점 생중계되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방송 중 총 4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진의 한국 팬덤은 막강한 팬파워와 남다른 애정으로 진의 활동에 든든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자료=위드석진 SNS)
'위드석진'은 지난 3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개최를 축하하며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LED 트럭 서포트를 진행했고, 지난 1월에는 하이브 앞 거리 일대에 ‘슈퍼참치’와 ‘유어스’의 가로등 배너를 설치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Butter'로 '제 64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 퍼포머로 무대에 오른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그래미 무대에 출연하게 됐다.
진은 그래미에서 ‘왼세남(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누구냐)’의 밈을 만들어 낸 독보적인 비주얼과 카메라를 부르는 ‘그래미 줌인남’, 그래미 심사위원에게 극찬받은 ‘그래미 실버보이스’ 등 매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