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선 존박(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원선이 9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조원선은 오는 6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서두르지 말아요'를 공개한다.  '서두르지 말아요'는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의 설렘과 조심스러운 감정을 담은 사랑스러운 듀엣곡이다. 조원선이 작사 작곡했으며, 듀엣 파트너로 존박이 참여했다.     조원선은 "누구와 듀엣을 해야할 지 한참 고민했는데, 존박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잔잔하던 바다에 기분 좋은 바람과 파도가 출렁이게 되는 기분이 들었다"며 "따뜻한 숨을 불어 넣어 준 존박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원선은 그룹 롤러코스터의 보컬로서 특유의 담담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히트곡으로는 '습관' ‘라스트 씬(Last Scene)' '힘을 내요, 미스터 김' 등을 남겼다.  2009년에는 전곡 작사 작곡한 첫 솔로 앨범 '스왈로우(Swallow)'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보여줬다.

조원선, 존박과 호흡...신곡 '서두르지 말아요' 발표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5.30 13:26 | 최종 수정 2136.10.26 00:00 의견 0
조원선 존박(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원선 존박(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원선이 9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조원선은 오는 6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서두르지 말아요'를 공개한다. 

'서두르지 말아요'는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의 설렘과 조심스러운 감정을 담은 사랑스러운 듀엣곡이다. 조원선이 작사 작곡했으며, 듀엣 파트너로 존박이 참여했다.  
 
조원선은 "누구와 듀엣을 해야할 지 한참 고민했는데, 존박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잔잔하던 바다에 기분 좋은 바람과 파도가 출렁이게 되는 기분이 들었다"며 "따뜻한 숨을 불어 넣어 준 존박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원선은 그룹 롤러코스터의 보컬로서 특유의 담담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히트곡으로는 '습관' ‘라스트 씬(Last Scene)' '힘을 내요, 미스터 김' 등을 남겼다. 

2009년에는 전곡 작사 작곡한 첫 솔로 앨범 '스왈로우(Swallow)'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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