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사진=MBC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아버지를 여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헤럴드POP 보도에 따르면 지석진은 부친상을 당해 슬픔에 잠겼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지석진은 모든 스케줄을 정리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석진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도 불참했다. 3-4부 임시 DJ를 맡은 가수 김현철은 "지석진이 갑자기 부친상을 당하셔서 오게 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지석진은 부친상 하루 전까지도 예능프로그램에서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개그맨의 숙명은 곧 재미를 주는 것이다. 지석진 또한 본인의 걱정을 감추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 모습을 보여줬다.

지석진, 父영면 전날까지 재미 안긴 '개그맨의 숙명'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6.21 15:30 | 최종 수정 2136.12.09 00:00 의견 0
지석진 (사진=MBC 방송 캡처)
지석진 (사진=MBC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아버지를 여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헤럴드POP 보도에 따르면 지석진은 부친상을 당해 슬픔에 잠겼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지석진은 모든 스케줄을 정리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석진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도 불참했다. 3-4부 임시 DJ를 맡은 가수 김현철은 "지석진이 갑자기 부친상을 당하셔서 오게 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지석진은 부친상 하루 전까지도 예능프로그램에서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개그맨의 숙명은 곧 재미를 주는 것이다. 지석진 또한 본인의 걱정을 감추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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