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황영진이 아내의 옷차림을 지적했다가 원망섞인 아우성만 들었다. 지난달 27일 동치미에서는 '부부사이에도 예가의 필요하다'는 주제로 황영진과 아내 김다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영진은 아내가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보자 옷차림새 하나 하나를 신경쓰는 모습으로 패널들의 원성을 들었다.  특히 황영진은 "가슴이 너무 파였다"고 말하는 등 아내의 모습을 거침없이 지적했다. 이어 "안에 면티를 입어야지"라며 아내의 노출에 신경썼다. 이 같은 남편의 모습을 두고 김다솜은 "꼭 껌딱지를 달고 다니는 기분이다"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한편 황영진은 지난 2014년 3월 김다솜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황영진, 아내 껌딱지 면모…"가슴 파였다" 옷차림 지적 부부 예의 없었나

김현 기자 승인 2020.08.04 14:52 의견 0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황영진이 아내의 옷차림을 지적했다가 원망섞인 아우성만 들었다.

지난달 27일 동치미에서는 '부부사이에도 예가의 필요하다'는 주제로 황영진과 아내 김다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영진은 아내가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보자 옷차림새 하나 하나를 신경쓰는 모습으로 패널들의 원성을 들었다. 

특히 황영진은 "가슴이 너무 파였다"고 말하는 등 아내의 모습을 거침없이 지적했다. 이어 "안에 면티를 입어야지"라며 아내의 노출에 신경썼다.

이 같은 남편의 모습을 두고 김다솜은 "꼭 껌딱지를 달고 다니는 기분이다"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한편 황영진은 지난 2014년 3월 김다솜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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