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바인 채널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쏠(SOLE)이 신곡을 발표했다. 쏠은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슬로우(Slow)’를 공개했다. 이번 곡은 지난해 11월 낸 데뷔 싱글 '라이드(RIDE)'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곡이다. '슬로우'는 담담하게 여름밤을 위로하는 R&B 장르의 곡이다. 피아노와 드럼, 베이스 등 단순한 악기 배열만으로만 노래를 구성했다. 여기에 쏠은 자전적인 이야기와 스스로를 치유하는 과정의 기록을 가사로 담아 듣는 이에게 위로를 준다. '슬로우' 뮤직비디오는 TRES 김세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홍콩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디바인 채널 소속 쏠은 '라이드'로 데뷔했다. '라이드'는 현재까지도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 R&B 차트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쏠, 신곡 'Slow' 오늘(13일) 공개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7.13 12:05 | 최종 수정 2137.01.22 00:00 의견 0
(사진=디바인 채널 제공)
(사진=디바인 채널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쏠(SOLE)이 신곡을 발표했다.

쏠은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슬로우(Slow)’를 공개했다. 이번 곡은 지난해 11월 낸 데뷔 싱글 '라이드(RIDE)'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곡이다.

'슬로우'는 담담하게 여름밤을 위로하는 R&B 장르의 곡이다. 피아노와 드럼, 베이스 등 단순한 악기 배열만으로만 노래를 구성했다. 여기에 쏠은 자전적인 이야기와 스스로를 치유하는 과정의 기록을 가사로 담아 듣는 이에게 위로를 준다.

'슬로우' 뮤직비디오는 TRES 김세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홍콩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디바인 채널 소속 쏠은 '라이드'로 데뷔했다. '라이드'는 현재까지도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 R&B 차트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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