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보미 SNS 캡처 배우 박모미가 K리그2 FC 안양 소속 박요한과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모양새다. 14일 박보미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박보미입니다!"라며 운을 뗀 뒤 박요한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음을 전했다. 축구선수와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보미의 스포츠 매니아적인 취향이 어느정도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박보미는 과거에도 박보영과 야구장을 찾은 사진이 촬영되는 등 스포츠 경기와 관련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6월 24일에도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요한의 이름이 새겨진 수건을 들고 집에서 FC안양을 응원하는 사진을 게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보영과 야구장 찾기도 했던 박보미, 이때부터 사랑ing?…연인 이름 수건 들고 응원

김현 기자 승인 2020.08.14 11:38 의견 0
사진=박보미 SNS 캡처

배우 박모미가 K리그2 FC 안양 소속 박요한과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모양새다.

14일 박보미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박보미입니다!"라며 운을 뗀 뒤 박요한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음을 전했다.

축구선수와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보미의 스포츠 매니아적인 취향이 어느정도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박보미는 과거에도 박보영과 야구장을 찾은 사진이 촬영되는 등 스포츠 경기와 관련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6월 24일에도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요한의 이름이 새겨진 수건을 들고 집에서 FC안양을 응원하는 사진을 게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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