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김봉곤의 큰 딸 대학에 관심이 모아졌다. 김본공 큰 딸 김자한은 홍익대학교에서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이다.
18일 MBC '공부가 머니'에 김봉곤 훈장이 출연했다. 김봉곤 훈장은 큰 딸과 둘째 아들이 홍익대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공개했다.
김봉곤의 고민은 셋째 딸이었다. 공부에 관심이 없어보인다는 것. 이에 '공부가 머니'를 통해 진학 상담을 의뢰했다. 김봉곤은 판소리에 소질이 있다는 것에 흡족해했지만 큰 딸은 동생에게 "좋은 대학을 가야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봉곤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김봉곤은 지리산 청학동 출신으로 전통서당에서 20년간 공부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과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