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캡처) 김호중 친모가 '미스터트롯' 임영웅과 이찬원을 험담했다는 설이 불거지며 또다시 김호중의 이름이 인터넷을 달구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호중 친모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유포됐다. 김호중의 소속사 측은 "몰랐던 이야기"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호중 친모가 무속인으로 알려져있으며 팬들에게 본인 굿당에서 굿 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후 팬들의 항의로 돈을 되돌려 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호중은 친모와 관련해 피해을 입었다면 해결해드린다며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김호중 친모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팬들과 설전을 벌인 것으로도 보도됐다. 친모는 "김호중이 방송에서는 아들 버리고 간 어머니라고 말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얼마나 공을 들여 김호중을 뒷바라지 했는지 모두 다 안다. 서수용 은사님도 그 시설 저와 모든걸 의논했다"라고 덧붙였다.

김호중 친모 주장 "서수용 은사님과 모든걸 의논했다"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8.24 22:19 의견 0
(사진=채널A 캡처)


김호중 친모가 '미스터트롯' 임영웅과 이찬원을 험담했다는 설이 불거지며 또다시 김호중의 이름이 인터넷을 달구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호중 친모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유포됐다. 김호중의 소속사 측은 "몰랐던 이야기"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호중 친모가 무속인으로 알려져있으며 팬들에게 본인 굿당에서 굿 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후 팬들의 항의로 돈을 되돌려 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호중은 친모와 관련해 피해을 입었다면 해결해드린다며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김호중 친모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팬들과 설전을 벌인 것으로도 보도됐다. 친모는 "김호중이 방송에서는 아들 버리고 간 어머니라고 말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얼마나 공을 들여 김호중을 뒷바라지 했는지 모두 다 안다. 서수용 은사님도 그 시설 저와 모든걸 의논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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