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채널 '트롯티비' 캡처) 임영웅 모친을 험담하는 한 여성의 목소리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지만 여성의 목소리가 김호중 모친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녹음파일에서는 여성이 "나는 임영웅 엄마처럼 손톱 색깔 이상하게 칠하고, 머리 풀고 울지도 못한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의 모친은 미용실을 운영하는 것이 공개된 만큼 팬들은 해당 발언에 분노했다.  이에 김호중 측은 '악의적 흠집내기'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김호중과 임영웅은 동갑내기로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에도 서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인터뷰에서 김호중은 "제가 가지 않고 있는 부분을 영웅이를 보면서 굉장히 많이 배웠다. 동갑이고 친구지만 임영웅에게 많이 배웠다"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내가 봐도 멋있는 남자다. 임영웅이 여자라면 사귀어보고 싶은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임영웅 언급한 김호중 "여자라면 사귀어보고 싶은 스타일"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8.27 23:17 의견 0
(사진=유튜브채널 '트롯티비' 캡처)


임영웅 모친을 험담하는 한 여성의 목소리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지만 여성의 목소리가 김호중 모친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녹음파일에서는 여성이 "나는 임영웅 엄마처럼 손톱 색깔 이상하게 칠하고, 머리 풀고 울지도 못한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의 모친은 미용실을 운영하는 것이 공개된 만큼 팬들은 해당 발언에 분노했다. 

이에 김호중 측은 '악의적 흠집내기'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김호중과 임영웅은 동갑내기로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에도 서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인터뷰에서 김호중은 "제가 가지 않고 있는 부분을 영웅이를 보면서 굉장히 많이 배웠다. 동갑이고 친구지만 임영웅에게 많이 배웠다"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내가 봐도 멋있는 남자다. 임영웅이 여자라면 사귀어보고 싶은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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