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32시간마다 관계를 가진다는 조지환·박혜민 부부와 정반대 지점에 놓인 부부가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최영완·손남목 부부의 이야기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SKY 채널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손남목·최영완 부부의 고민이 소개됐다. 최영완은 자신의 남편 손남목이 오르가즘을 깨닫게 해줬다고 말했다. 당시의 기분을 두고 최영완은 "다른 세계를 봤다"면서 관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최근 성욕이 없다. 손남목에게도 나름 사정이 있었다. 손남목은 다이어트 약 복용 후유증으로 발기부전을 겪으면서 성기능에 문제가 생겼음을 고백했다. 이 같은 사실을 최영완에게 고백했으나 최영완은 남편의 바람을 의심하기도 했다. 손남목과 최영완의 마지막 부부관계는 무려 5년 전이라는 설명이다.

'극과 극' 조지환 부부 대척점 최영완 부부…"발기부전에 외도 의심하더라"

김현 기자 승인 2020.09.08 11:01 의견 0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32시간마다 관계를 가진다는 조지환·박혜민 부부와 정반대 지점에 놓인 부부가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최영완·손남목 부부의 이야기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SKY 채널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손남목·최영완 부부의 고민이 소개됐다.

최영완은 자신의 남편 손남목이 오르가즘을 깨닫게 해줬다고 말했다. 당시의 기분을 두고 최영완은 "다른 세계를 봤다"면서 관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최근 성욕이 없다.

손남목에게도 나름 사정이 있었다. 손남목은 다이어트 약 복용 후유증으로 발기부전을 겪으면서 성기능에 문제가 생겼음을 고백했다. 이 같은 사실을 최영완에게 고백했으나 최영완은 남편의 바람을 의심하기도 했다.

손남목과 최영완의 마지막 부부관계는 무려 5년 전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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